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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문화생활 기록 및 자랑질

'you and whose army?'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7.31 그을린 사랑, 그을린, Incendies - 꼭 보세요.

1. 약속없고 할일 없는 일요일을 떼우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가. 라는데
 지인이 '아무 정보도 찾지 말고' 정말 꼭 보라고 올려 둔 글을 보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거나 한번 볼 까?'. 라며 그 말만 믿고 토요일 저녁에 예매

2. 일요일 오전 10:50, 상암
주말에는 올빼미로 순간 변신하는 내게 이 시간은 제법 이른 아침이다.
눈을 부비고 대충 옷을 꿰어입고 맨발에 조리 질질 끌고 우산을 받치고 나갔다가. 아무것도 못 먹은 덕에 혈당이 떨어져
영화관 내 카페에서 맛없고 비싼 토스트에 커피를 우걱우걱...하다보니 10:55. 부리나케 달려갔다.
내가 앉은 줄은 혼자 오신듯한 여성관객이 절반이 넘는 듯.

3. Trailer / 예고편


 



전쟁통에 살아남은 어머니의 이야기.

라고만 해두겠다. 어떠한 코멘트건 스포일러가 될 뿐이다.
당신이 무거운 영화는 별로라 한다면 추천하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진지한 영상물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봐야 할 영화.
트레일러에서 어머니가 왜 저렇게 멍하니 앉아있는지는 마지막에 나온다...........

영화가 끝나가며 주면에서 훌쩍대는 소리들이 계속 들려왔다.
눈물이 나지는 않았으나 (내가 워낙 모성 어쩌고..이런거에 둔해서리) 마음이 참 먹먹한 건 사실....

꽉 차여진 스토리, 플래쉬백, (가끔 엄마랑 딸이랑 헷갈린다...;) 만듦새는 물론이고, 이렇게 까지 마음을 때린 영화는 참 오랜만이다.

4. 드니 빌뇌브 감독인터뷰 (스포일러 없음)

http://www.moviejoy.com/themem/e_view.asp?db=qna5&num=2109&pageno=1&startpage=1


5. Opening Scene - You and whose army?

이. 눈빛, 그리고 들려오는 아끼는 곡.
You and whose army?

그야말로 더 할 나위 없는 적절한 선곡.
새로운 음악을 영화를 통해서 알게되는 것도 감동이지만, 아끼던 곡을 영화에서 급작스레 만나는 것도 참 감동적이다.
온 몸에 소름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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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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