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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문화생활 기록 및 자랑질

Samobor-Plitvice-Zadar-Split-Hvar-Dubrovnik-Zagreb



 


오후 4시, 사모보르를 뒤로 하고...
해가 지기 전에 플리트비체 근처에 잡아둔 숙소에 도착하기 위해 서둘렀다.

플리트비체로 가던길에 잠시 멈춘 라스토케.
들어가서 산책하고 싶었는데...마음이 너무 급했다.
첫날. 길눈이 어둡고, 네비도 없이 숙소를 찾아야 한다는 압박.
이동네는 전화도 잘 안터지고 준비해둔 심카드도 안먹혔다는....

 


가는길에 잠시 들렀던 라스토케 (Rastoke)

사진 하나 제대로 남겨둔게 없네...
예쁜 동네였는데..30분만이라도 거닐것을...

마음이 너무 급해 그냥 잠시 쳐다만 보다가 길을 떠났다.

 


걱정과는 달리.....
숙소는 대로변에 있어서 간판보고 아주 쉽게 찾았고,
정말 더럽게 -_- 맛없는 호텔 옆 식당에서 첫 끼니를 마치고 잠을 청한 다음날..




숙소 앞 풍경, 이쁘더라.

아침 햇살과 맑은 공기.

정말 가슴속 깊이 담뿍 들이마시고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으로 출발.


그, 6시간짜리 H코스를 따라 돌기로 하고 버스를 탔다.
다니다보니 우리가 어느 코스인지 신경도 쓰지 않고 그냥 다녔네.







큰 감흥은 솔직히 없었는데 물빛은 정말 예쁘더라.
가장 큰 호수. 맑은 빛의 호수가 참 인상적이었다.



앞서 가시던 남정네.


정말 이런 에메랄드 빛 물빛깔....



호수 가 벤치를 차지하고 앉아 쉬는데,
마치 먹을거라도 달라는 듯 한참동안 우리 앞을 멤돌던 오리 한마리.

우릴 삥 뜯으려 한다며 깔깔 웃었다.


우거진 숲...길다란 나무들..


어여쁘다.




 



가장 인상적인게 이런 풍경들.
나무가 쓰러져 길을 막으면...나무를 옮겨서 치우는 것이 아니라 나무를 잘라 길을 낸다.
잘라낸 조각만 살짝 옮겨 길을 텄다.

우리와는 전혀 다른 발상이 신기하기도...



이런 풍경을 보니 요정이 사는 풍경이란 말이 실감이 나긴 했다...



그리고 가까워지는 하이라이트.


 


 





이 광경을 한참이나 쳐다보며, 사진으로 담으며...
아쉬운 마음을 접고 돌아나와 자다르로 향했다.


우왕.


6시간 돌아다니니 진짜 지치기는 하더란.
후다닥 달려 저녁은 자다르에서 먹기로 했다.

휴게소에 잠시 멈춰 마실 물을 사고, 하늘을 보니 넘어가는 해를 마주보며 이런 풍경이.

엄청난 돌산. 넘어가는 구름.

이 장면도 엄청 찍어댔지 아마.
자다르까지 지도에는 한시간 남짓이지만, 두시간이 넘게 걸렸던 것 같다.

나름 즐거운 드라이브였는데...운전한 남친님은 어땠나 몰라...ㅎㅎㅎㅎ
















 

..한장 더;



한국에선 보기 쉽지 않은 이런, 평원. 또 차를 세웠지.

그렇게 자다르를 향해 슝슝 달렸도다.



너무 길어지니, 자다르는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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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네이버 카페 [유랑]에 올렸던 글 퍼옴.   http://cafe.naver.com/firenze/1226015

정보라기보단 어줍짢은 조언이될 수도 있는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요새는 뜸했습니다만, 그래도 제가 나름 여러 준비를 오래 했던 터라 틈만 나면 크로아티아로 검색해서 질문들에 댓글도 달고 해왔는데요...자주 봐 왔고, 가장 많이 달았던 댓글들을 글로 한번 적어봅니다.

1. ★★ 최소 일정은 7일 이상 ★★★ - 땅덩어리가 증말 깁니다.

7일의 기준은, 크로아티아 국경 넘어와서 나가는 날까지. 입니다.
일단...나라가 길고 철도가 부족합니다. 지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길어요.
수도 자그레브는 In/Out 그리고 플리트비체로 가는 관문으로 생각하심 됩니다. 허나 주요 관광지인 플리트비체, 스플릿 및 인근 섬, 두르보르닉 간의 거리는 각각 버스기준 6시간입니다.
따라서 버스 터미널로 이동하고 대기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도시간 이동 시간이 장난이 아닙니다. 하루 종일이 걸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최소한 7일은 안배를 해야 플리트비체-스플릿-두브로브닉의 메인 3코스 요리를 맛 볼수 있는데 극히 짧은 일정에, 무리하게 끼워 넣어서 맞추시려는 시도를 많이 봤네요.

1-1. 그래도 꼭 가봐야겠다면...

반드시 가보고 싶다...시는 분은 두브로브닉에만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단 크로아티아 항공 국내선 이용하시고요. 이동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여서 다녀오세요.

대략 이동이 편한 코스를 소개한다면...

 이탈리아
*바리(두브로브닉), 앙코나(스플릿, 자다르)에서 페리타고 가기
*베네치아에서 기차타고 가기 - 현재 비수기 시즌에는 직행열차가 안나오네요. 허나 가을시즌까지는 직행 야간열차가 있습니다.
*빈과 부다페스트에서도 직행 열차 있습니다.
*내년부터 핀에어에서 두브로브닉 헬싱키 경유 노선 생긴다고 하네요. 잘하면 자그렙까지 다시 나가서 out하지 않아도 될듯.

 2. 첫 유럽여행지로는 비추

 물론 이 역시 취향 차이지요. 첫 유럽행이었어도 너무 좋았다는 분들도 많지요.

 제 경우는 같이간 일행이 첫 유럽여행 (이자 첫 장거리 여행..일본은 안칠랍니다)이었는데 초반 2일정도는 감흥이 없어서 우거지상을 쓰고 다니더군요. 눈치 많이 봤습니다 -_-;;

 허나 객관적으로 보기에...'관광'이란 측면에서, 국내에 잘 알려진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케일이 작아요.

올 해 크로아티아가 핫 스팟으로 떠오르면서 과대평가되며 거품이 낀 부분도 확실히 있다고 봅니다. 소소하고 개발되지 않은 면을 더 사랑하시는 분들껜 더 없이 좋은 여행지겠지만요.

따라서 타이트한 일정에 발품 팔아서 열심히, 많이 보고 싶다는 분께는 진심 비추합니다 ^^;;;;;;;



 

3. 렌트하세요.

 1번에서 적은 이유로, 렌트를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자동차 여행의 묘미는 원할 때 멈출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동네는 아무래도 도시보단 자연경관이 압권이기 때문에 중간중간 멈춰서는 재미도 쏠쏠했고요.무엇보다 시간절약 및 루트의 임의적 변경에 아주아주 유용합니다. (저도 중반부 루트는 다 뒤엎었다지요. 차 덕분에)

렌트 업체는...예약 에이전트보단 허츠/식스트/에이비스 등등의 렌탈 업체와 직접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실은 공항에 가도 로컬업체 굉장히 많거든요. 저도 자동차 여행은 처음이라 식스트 예약하고 갔는데, 여행준비하며 로컬업체와 직접 컨택하셨다는 분들 말씀 들으면 허츠의 반값에 가까운 가격으로도 렌트할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자동차 여행 경험이 좀 있으시고, 언어적으로 큰 무리 없으신 분은 현지에서 조달하셔도 괜찮아 보입니다.

 4. 일정별 추천 루트 입니다.

 북에서 남으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두브로브닉이 하이라이트이기 때문에 먼저 보고나면 나머지 동네는 심심해 질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여러 작은 마을들을 둘러보겠단 욕심에 빠듯하게 일정을 짜면..이동만 하느라 참 고생을 하게 되어요. 절대적으로 매일 이동하고 숙소를 옮길 수 밖에 없기때문에....
두브로브닉에 올인하세요. 젭알. ;ㅅ;, 특히 신행이신분들!

- 도저히 5일밖에 시간이 없다 : 두브로브닉 한군데랑 근교만 가세요.
- 6박 : 자그렙 (1)  - 플리트비체(1) - 스플릿(1) (다른 섬 가지 마세요) - 두브로브닉 (3) out
- 7박 이상이면 : 자다르, 흐바섬이나 두브로브닉 근교지역 섬투어 추가하시고
- 10일 이상 일정이면 : 작은 마을들을 좀 더 둘러보실 수 있을 거예요. 여러군데 다니시기보단 한곳당 숙박일수를 늘려서 천천히 보세요.
- 2주 정도의 일정이면 이스트라 반도 추가 가능. (풀라, 로비니 등)
- 그 이상을 크로아티아에 투자하신다면....부러워 죽겠네요! ㅋㅋ 맘껏 다니세요!

 

* 두브로브닉은 보통 2박 3일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많이 다녀오시는데, 가급적 오래오래 계시길 권해요.

첫날 성벽투어 및 스르지산 석양보고
둘쨋날 구시가지 돌아다니고 해수욕도 해야죠?
셋째날은 되어야 로크룸이나 다른 보트 투어 할 짬이 날거구요
넷째날정도는 있어야 뭔가 좀 쉬엄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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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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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생각보다는 감흥이 크진않다.
(아, 뭐 물론 쳐발쳐발한 돈이 아까울 정도로 별 거 없단건 아니고.)


나는 일단 너무 오래 기다렸다.
작년부터 가고싶다 가고싶다 노랠 불러제꼈고, 너무 많은 사진들을 -각자 한 껏, 최대한 꾸며 올렸을- 봐 버린 후였다.
남친님의 감상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감흥의 크기는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본다.

가장 후회되는 점.
두브로브닉에 하루 이틀은 더 있었어야 했다는 것...
가장 기대했었고, 또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유일한 곳이었던 두브로브닉.
발이 느린 우리는, 남들은 두시간이면 충분하다던 성벽 투어에만 여섯시간을 썼다.
아침에 올라 반바퀴 돌고 내려와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멍때리다가, 또 올라가서 폐장시간 7시를 20분 남기고 내려왔지.
그 투명한 바다에 몸 한번 못 담그고, 지칠만큼 마구 길을 잃어버려보지도 못하고, 올드타운 이외의 다른 동네 구경도 못해보고...
(못한게 더 많네 젠...)
하지만 올드타운은 꼬박 이틀을 투자해 싸돌아 다녀도 질리지 않던, 그만큼 매력적인 곳이었다.
 
동행이 있다는건 마음 놓고 길을 잃을 수 없다는 것이기도 하다.
나는 심각한, 정말 미칠듯한 방향치이다.
이게 혼자 다닐 경우엔 짜증내다가 포기하고 일정을 다 뒤집어가면서 그냥 내딛는 발길에 맡겨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동행과는 그게 고생길로만 변질되버린다는 걸 처음 겪었다. (고생했어, 남친님아. 덕분에 그나마 쓸데없이 길잃고 헤매지 않았...)
장거리 여행에 누군가와 동행 한다는 것 자체도 솔직히 좀 낯선 경험이었음.


결정적으론 일정이 빠듯하고, 이동이 너무 잦았어...
차가 있으니 괜찮겠지 했으나 숙소를 매일 옮기는건 분명 큰 일이다.
허나 어쩔...베이스 캠프 잡고 근교를 당일치기하는게
애초에 불가능한 나라인걸...

어쨌든, 생각보다 여행 후의 감정이 차분하고 덤덤한 것에 스스로 놀랍다.
사진들 정리하며 차곡차곡 되집어보면 감상의 변화가 생길까?

알쏭달쏭....알 수 없는 나의 크로아티아 여행 감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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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네이버 카페 유랑에 올린 정보글 블로그에도 퍼옴,.


우선 다른 리뷰글들 링크 올리며 시작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제가 다녀온 곳들 후기는 다른 글에 나눠 올려볼게요.
http://cafe.naver.com/firenze/1148664 일정 리뷰글

http://cafe.naver.com/firenze/1148169 여행 리뷰글

터키항공 / 이스탄불 공항

 터키항공 카페 이메일로 좌석 사전지정 : 터키항공 카페에 방법이 나와있음.  http://cafe.naver.com/turkishairlines
리컨펌 / 온라인 체크인 돌아올땐 따로 안함. 자그레브는 온라인 체크인 안되는 지역이라고 하길래...굳이 챙겨서 해야할 이유를 잘

 주의!!!!  이스탄불 공항 탑승게이트 수시로 바뀝니다. 공항 규모는 인천보단 작지만 복잡하기로는 인천보다 더 한거 같아요.

갈때도 모스크바 행 비행기 게이트 바뀌었다며 파이널 콜을 엄청나게 해대더군요. 보통 출발 1시간~ 45분 전까지 탑승수속이 마감되므로 미리미리 서두르시고, 꼭 탑승 게이트번호 확인하셔야해요.

저는 돌아오는 이스탄불발 인천행 비행기가 아시아나 코드쉐어에다가 (코드쉐어면 편명이 두개로 떠서 좀 헷갈리는 면이 없잖아 있죠), 게이트가 2번이나 바뀌는 바람에 다른 승객들은 우왕좌왕한 모양이예요.

저희는 쭉 라운지에 있다가 마지막에 1번 바뀐거만 확인하고 탔는데, 아시아나로 부킹하신 14명짜리 일행중에 4명이 끝까지 안나타나시더군요.. 방송 죽어라 해대고 전광판 표시하고 지상직원들 소리 고래고래 질러도 우리말이 아니라 금방 안들어올만도 하긴하지만…. 결국 그 분들 짜르고 문 닫았어요…;  

 이스탄불 경유대기시간이 갈때는 7시간, 올때는 6시간이 었는데, 원래 생각은 나가서 시내를 좀 둘러보려고 했었으나...피곤하기도 하고, 짐도 많고 귀찮아서 그냥 준비해간 PP카드 이용해서 라운지에서 푹 쉬었습니다.

2층에 있는 라운지 3곳 중 스카이패스 라운지는 PP카드 입장이 안됩니다. 갈 때는 Hsbc, 올때는 프리미어 라운지에 있었는데, 프리미어 라운지가 음식도 더 낫고, 샤워시설도 있고, 소파도 안락하고...작은 규모덕인지(?) 사람도 적어서 쉴만했어요.

무엇보다 HSBC라운지는 더운 음식이 수프 한종류뿐이었거든요.  다 샌드위치나 스낵종류 뿐입니다.

반면 프리미어 라운지는 좀 허접하지만 샐러드, 파스타도 있고무엇보다 감동이었던건(?) 메인디쉬가 밥과 소고기찜 같은 요리한국사람 입에 쏙 맞는 타입이었죠.

밥 그리웠던 참에 맛나게 먹고, 샤워하고 머리까지 삭 감고 개운하게 비행기 탔네요. 프리미어 라운지 한 표!

 렌트

Sixt이용했고, 국내 Sixt홈페이지를 찾았으나 예약 페이지는 Sixt본사로 연결이 되더군요. 그래도 예약해놓고 따로 프로모션 없는지, 예약 확인 차 대리점과 통화했습니다.

10월까지 이용할 경우 1번이라도 실적이 있으면 Sixt Express라는 멤버쉽 등급을 실버에서 골드로 조정해주는 프로모션 진행중이예요.

폭스바겐 골프급으로 예약했는데 받은 차는 라세티 해치백 펄레드 색상이었네요. (아주 약간의 업글이라 볼 수..도 있...으나 이건 결국 한국차 ㅜㅠ)

동행한 남친이 수동운전은 능숙한 편이라 큰 문제는 없었으나...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렌트시 이코노미급에서도 밑에서 3번째 이상 등급, 폭스바겐 폴로 이상급으로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이 차종은 등급 참조용입니다. 실제로 빌리면 다른차 나오는 경우 많아요.

운전 못하는 제가 보기에도 차가 힘이 딸려서 언덕길 오가는데 살짝 고생하더군요. 도로 폭이 한국보단 넓지만, 언덕이 많고 커브가 워낙 많은지라 힘 딸리면 운전자가 힘들어요~

보험 추가 하고 등등..렌트비용만 350유로정도 쓴 것 같네요. 자그레브 공항에서 빌려 4일 사용, 두브로반납전엔 반드시 주유하시고요

 

내용 추가 >>>>

두브로브닉에서 빠져나와 10분정도? 가면 주유소 딱 하나 있습니다. INA라는 파란 간판 주유소있고, 주유소 진입하는 길목 담벼락에 CAR WASH라는  작은 팻말이 있어요. 150쿠나였습니다. 손으로 슥삭슥삭 후다닥,하지만 깨끗하게 잘 해주세요. 내부 청소 다 해주고요.

렌트 반납시  주유나 세차가 안되면 추가비용을 물립니다.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못찾으면 그냥 돈 더 내고 말면 되지만...주유는 몰라도  스크래치 신경쓰여서라도 세차는 꼭 해야겠죠.  

저희가 몬 라세티 해치백은 휘발유 / 유로카 95였고요  국내 보통/고급 있듯 유럽에도 개솔린에 등급이 있습니다. 95가 젤 싼거예요.

 한번 주유할때 2/3채우고 300쿠나씩 두번 넣었습니다 식스트 예약때 디젤은 따로 선택 옵션이 있었고요 차종은 등급만 참조하는 용이니 다른차 나올건 예상했습니다


허츠는 더 비싸고 트레블직소는 추가비용이랑 리턴차지 더하면 딱히 싸지도 않고 다른 로컬업체 파기는 귀찮고 (영어는 저만되나 저는 면허없고 차를 잘 몰라요) 해서 그냥 식스트했어요

 동유럽은 서유럼 대비 렌트가 많이비싸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네요 공항에 렌트업체는 굉장히 많습니다. 

네비게이션 및 심카드

저희는 아이패드에 City2go, 유로 맵이란 앱 두개와 구글지도 이용해서 다녔어요. 네비 안 빌렸습니다.

심카드는 저희보다 한달 먼저 다녀온 지인이 샀다가 못쓰고 가져오신 Tele2 3G전용 심카드를 가져왔는데컨트리 락 미리 해제하고 동기화 한번 한담에 해외 심카드 꽂으면 잘 작동됩니다.

Tele2는 우리나라로 치면 KT쯤되는 통신회사인듯해요. 플리트비체나 흐바섬 구석에선 안터지더라고요 ㅜ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유가 되시면 네비는 빌리는게 나을 듯 하네요.

허나 네비가 워낙 비싸니부담이 될 경우 심카드는 꼭 준비하시고, (공항가셔서 사시거나도시별로 대리점은 널려있긴 해요.) 미리 예약하신 숙소 위치를 아주 상세하게 확인해가시는게 필요해요.

도시간 이동은 그냥 이정표랑 지도만 보고 가도 상관 없습니다. 도로가 몇 개 안되거든요.  허나 도심에서 숙소 찾아가는게 정말 문제입니다.  

 

종합적인 감상

도시별 후기는 따로 올릴게요. 글이 길어지네요

사실 그냥 아무 계획 없이 기본동선만 정해놓고 갔어도 괜찮을 뻔 했어요. 호스텔들 자리가 다 차서 숙소구하시느라 애먹었다는 후기를 보긴했으나약간 외곽의 민박들은 널널하던데요.

초 성수기 아닌 이상, 기본 숙박비는 2인에 50유로선에서 넉넉하게 구할 수 있고요. 사방에 Sobe, Apartment라고 붙인 푯말이 넘쳐나요. 그냥 가서 문 두드리면 될 듯 하네요;;;

인포에서 안내를 받는 것도 방법이고요.

저흰 오히려 예약에 얽메여서 더 눌러있고 싶은데 떠나야 했던게 좀 아쉽고 그랬네요.

 그리고

수동운전 가능하심 렌트는 꼭 하세요. 돈 좀 들어도 몸이 덜 고생하네요. 물론 흐바섬 횡단 도로같이 너무 험한길은 피하셔야겠지만그 구간들을 버스타고 이동했을거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나의 여행리뷰글에도 적었지만, 사실 배낭여행하기 좋은 곳은 좀 아니지 싶어요 ㅎㅎㅎ 확실히 비싸요. 커피값은 자그렙하고 두브로브닉하고 두 배 가까이 차이나고요.

그것도 그렇지만 돈을 아낄 여지가 좀 적지 않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너무 오랜기간 준비하고, 기대심리도 크고 했는데 두브로브닉은 충분히, 그자체로 너무 아름답고 좋지만 다른 동네들은 이름난 곳들과 비교하면 솔직히 말해서 크게 볼 것이 없어요. ㅎㅎㅎ

허나 그 자체에서 소소하고 조용한 곳의 매력을 느끼신다면 더없이 좋은 여행지지요.

 저 역시 붐비지 않고, 조용하고 우리나라에서 덜 알려져있다는 점에서 크로아티아를 고른거였거든요. 그런 점에선 잘 골랐다고 생각하고, 만족스럽게 다녀왔어요.

허나 감흥이 엄청나고 풍경이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겠고막 그렇진 않아요 ㅎㅎㅎ

 그리고 이 나라 해변은물론 물은 엄청나게 맑고 물빛이 좋긴 하죠……그건 충분히 감동적이예요 ^^ 허나 해변의 길이는 대체로 100미터, 폭은 1? 급경사라서 우리나라 해변처럼 산책할 수도 없고요.

지중해나 다른 예쁜 바다를 미리 보신 분들에겐 매력이 없을 수 도 있지 않나 싶네요.

 다녀오신 모든 분들이 말씀하시듯….사진을 미리 많이 보지 마시고 (하지만 전 사진 많이 올릴 거예..;;; ) 막 기대하고 오진 마세요. 힘드시겠지만 ㅎㅎㅎㅎㅎ

 

 

도시별로 감상은 따로 또 정리해서 올릴게요. 뭔 글이 이렇게 길어지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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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네이버 카페 '유랑'에 KYO님이 올리신 [크로아티아 이모저모] (주 크로아티아 한국 대사관 발간)
앞서 올린 볼림 크로아티아 만큼이나 가이드북 조차 없는 크로아티아 여행의 개괄자료가 충실하게 실려있다.

http://cafe.naver.com/firenze/1019272  -> KYO님이 올리신 원본 글
(아마 로긴하셔야;; 가입하셔야;;; 허나, 이 포스트를 찾아오신 분이라면 아마도 가입 되어있으실듯? ㅎㅎ)

http://hrv.mofat.go.kr/kor/eu/hrv/information/travel/index.jsp
다운로드는 요 링크를 참조. 겸사겸사 대사관 홈피도 방문해보세요~ 뭐 건질거 없나~ 건지시면 저도 알려주시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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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렌트 -.

Hertz로 마음이 굳어진 상태이긴 한데, 인간적으로 이코노미 클래스 4일 빌리는데 600유로 (수퍼커버 등 다 포함할 경우)는 너무하다.
Sixt 들어가서 대충 조회해보니 Prepaid가 일단 가능하네! (제약이 있지만 좀 더 싸고 차량확보가 됨) 한화 가격도 같이 보여줘서 맘에 든다. 어쨌든 허츠보단 싼듯함-_-!

예약 대행사이트로 잘 알려진 트레블 직소는 지난달부터 크로아티아 차량조회가 안된다. 쩝.
우리 예산은 70선..약 500유로 정도..(보험까지 full로 다 함친 금액말이다 ㅜㅠ 마티즈보다 좀 큰 차로 가능할듯하다..모닝 같은?)

남친아, 빨리빨리 견적 받아내봐라 쫌.....내가 차와 보험에 대해 뭘 알겠니 응?;;;;;


숙박 -.

숙박정보는 각종 부킹사이트의 리뷰와 유랑과 같은 카페의 정보가 절대적인 편이다.
론리플래닛에도 정보가 나와있긴 하지만.....영어다 보니

첫날 플리트비체 호텔에서 묵을 생각이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고 (민박대비 두배), 그렇다쳐도 가격대비 퀄리티가 훌륭하지도 않고 등등의 이유로 일단 방금 예약을 취소했다.
평가가 괜찮은 민박으로 가거나, 아니면 다른 호텔로 알아보거나, 어쨌든 첫 날은 무조건 예약 해놓고 가야겠네.
예산은 1박당 50유로 안쪽.


참고 사이트-.

우선 여행 뽐뿌질의 발단이 된 하이유경닷컴
http://hi60.com/bbs/zboard.php?id=croatia

http://www.croatiatraveller.com/
론리플래닛 과거판의 저자라고 함. 크로아티아 전문 여행작가(?)인 진 올리버의 개인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firenze
네이버 카페 유랑...; 실시간 정보는 여기서 ^^;

http://www.lonelyplanet.com/croatia
난 책으로 읽고 있지만, 론리플래닛 크로아티아 페이지.

페리 스케줄  (버스/페리는 인터넷 예약 안됨)
http://www.jadrolinija.hr/default.aspx?dpid=1305
http://www.croatiatraveller.com/Transport/FerriesinCroati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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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9월의 크로아티아 여행을 준비하며..하루에도 수십번은 크로아티아란 단어를 되뇌이는 듯 합니다.

인터넷상에도 많은 자료들이 있지만, 크로아티아 관련된 책도 하나 소장(?)하고 싶었어요.
일단, 론리플래닛 2011년 3월에 발간된 6번째 개정판을 질렀습니다.

교보문고 해외주문을 이용해서 주문하고나서 배송받기까지 한 일주일정도 걸렸던 듯 해요.

원서다보니 언어의 압박으로 대충대충 출퇴근 길에 읽어보고 있는데, 자그레브 북동쪽의 자고르예(Jagorje)란 지방에 확. 꽂혀버렸네요 ㅜㅠ Trakoščan 성에 완전히 반했는데, 여길 가자면 왕복 160km을 우회해야 합니다.

북서쪽은 애초에 계획도 없었는데 운전기사 양반과 루트에 추가해 볼지를 의논하니 너무 돌아가게된다고 거부하시는군요 ㅜㅠ




아쉬운대로 Trakoščan (트로쉬짠이라고
읽는듯 하네요) 성의 사진을 하나 첨부..
네이버 카페 유랑의 꽁기꽁기님께서 배포(?)해주신 크로아티아 공식관광지도에도 실려있는 사진이예요.



크로아티아 자체가 우리나라엔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특히 북쪽지역은  이름난 관광지가 없다보니 국내에선 정보찾는게 불가능해요.






그러던 와중, 구글링하다가 우연히 한글로 "자고르예"를 검색해봤다가 발견한 자료! 다양한 여행책자, 여행정보를 찾았지만 그 중에 발견한 가장 알짜배기 정보!

자그레브 관광청에서 발간한 자그레브 및 주변 지역의 안내책자입니다!!!!

 
이 링크를 누르시면 직접 다운로드 가능하고요.
 
다른 종류의 자그레브 안내책자 링크도 올라와 있어요 (아쉽게도 한국어버전은 링크가 깨짐...)
심지어 게이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도 있....;;;;


상세한 경로라던가..안내가 나온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선 일절 찾을 수 없는 자그레브 주변의 작은 마을과 소도시들을 지도와 함께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매우 차별화된 자료를 찾았다!!!라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안내책자에 소개된 동네들 중, 트로쉬찬성은 아마도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ㅜㅠ 라스토케와 사모보르는 꼭 들러보려고요 ^^



크로아티아 공식 관광지도를 펴놓고 방문 예정인 동네에 탭도 붙여 놨어요 ^^;
렌트만 이달중으로 확정지으면 여행준비는 거의 일단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차 빌려서 맘대로 돌아다닐 예정이니까요 ^^





9월이 대체 언제 오려나...머릿속에 크로아티아 여행생각만 가득 차 있습니다...고작 7박 9일의 짧은 일정인게 너무 아쉽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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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1. 크로아티아 - 왜, 어쩌다가?


크로아티아.
올해 들어 유독 뜨고 있다.
각종 여행카페에 크로아티아 여행 관련 글들이 쏟아지고, 웹검색을 해도 손쉽게 정보가 굴러나온다.
제대로된 가이드북 하나 없던것이 불과 1~2년 전까지의 상황이었건만. 작년에 한진관광에서 전세기를 몇번 띄우더니, 올 봄부턴 본격 패키지 투어도 진행시키고 있다.
심지어 얼마전부터 고현정이 출연하고 안성기가 목소리를 녹음한 커피광고에까지 등장!


그러나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이종격투기 선수 크로캅이나, 유럽축구를 통해서나 크로아티아란 이름을 들을 수 있는게 전부이다.

나의 경우는 조금 달랐다...처음 그 이름을 접한 것은 나의 All time Fav. TV Show인 ER에 6시즌부터 <-- 저 남자가 등장하면서 부터이다.

크로아티아 내전 당시 아내와 아이들을 잃고 미국으로 건너와 의사로써 계속 일하는 훈남. 닥터 루카 코바치!역의 고란 비스닉(Goran Visnjic).

이 사진은 띠꺼운 표정으로 각잡고 등장하긴 했지만, 이 남자의 목소리. 대박이다.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크로아티아말로 대사를 하는 장면에선 정말....+_+
덕분에 크로아티아란 이름과 그 언어가 머릿속에 콕 박히게 되었달까.


 그런데...
 어쩌다가 크로아티아엘 가고야 말겠다고 다짐을 했는지는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마 여행기를 처음  접한 곳은 전부터 여행준비를 하며 드나들던 '하이유경닷컴'에서의 크로아티아 여행이야기(클릭!) 였던 듯.
 어디선가 몇가지 이야기들을 보곤 확~꽂혀서 작년 여름휴가를 베네치아를 갈까 크로아티아를 갈까 하며 마구 고민하다가 그냥 제주도에서 8일동안 푸욱..쉬다 오는 것으로 대체하긴 했던 사연이 있다.

(...첫 사진이 너무 각만 잡고 나와서, 활짝 웃는 사진 한 장 더 첨부해본다.)




작년에 그렇게 꽂힌 것이 한이 되었던지...결국 지난해 연말부터 지금까지...나는 몇달 째 크로아티아~크로아티아~노래를 부르며 살고 있다. 아직도 4개월이나 남긴했지만, 일주일+주말 뿐인 짧은 일정일 뿐이지만...크로아티아로 떠날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다.

 이 곳은 몇달이나 인터넷과 책을 뒤적이며 찾아낸 여행준비 내용과, 정보들을 모아두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2. 국내에서 크로아티아 여행정보 구하기

공식적으로 크로아티아에 대한 한글 가이드북은 없다.

* 론리플래닛 크로아티아편  - 개정판이 올 3월에 발간되었음!!
  저자의 홈페이지
http://www.croatiatraveller.com/ 


* 크로아티아 블루 (김랑 지음/  나무수)  -  책정보 클릭!
 국내에서 발간된 크로아티아 여행서적 중 우선적으로 꼽히는 곳. 크로아티아 여행 서적. 에세이에 여행정보가 섞여있는 형식.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지 않은 소도시들도 많이 소개되어있다. 2009년 봄까지의 정보가 수록되어있음.

* 행복이 번지는 곳 크로아티아 (백승선, 변혜정 지음 / 가치창조) -  책정보 클릭!
 두브로브닉, 플리트비체, 스플릿, 자그레브만 소개하고 있음. 읽어보진 않았으나 크로아티아블루보다는 다양성이 부족한 듯 ^^;

* 하이유경닷컴 : 직딩배낭여행의 지존, 유경님의 홈페이지. http://hi60.com/bbs/zboard.php?id=croatia


* 기타 네이버 카페 유랑에서 각종 검색 활용. 올해 들어 크로아티아로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급격히 늘어, 정보가 쏟아지고 있음 +_+


3. 어떻게 갈래?

 자유여행의 경우 직항은 없다. 최근 KAL여행을 통한 패키지 전용으로 대한항공에서 전세기를 띄웠으니 참조. 작년에 시험운영한 이후 올해 4월부터 계속 모집중이다.

  자유여행의 경우 어쩔 수 없이 경유편을 이용해야하는데, 항공사에 따라 몇가지 옵션이 있긴 하다. (대한항공은 비교내용에서 제외했다.)

 

1) 루프트한자 - 뮌헨 or 프랑쿠프르트 1회 경유

 인천에서 오후 출발, 현지에 밤 도착하는 일정. 귀국편을 뮌헨경유로 할 경우, 현지 새벽출발, 한국에도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이 있다.

 체력이 허락한다면, 우리 같은 직장인은 일주일+주말뿐인 휴가의 뽕을 뽑기위해 인천공항 새벽 도착 후 바로 출근하는 방법도 고려해 볼만 하지 않을까? (실제로 심각히 고려했었으나 가격 등등 조건이 안맞아 본인은 터키항공 선택)
루프트한자의 경우 두브로브닉 Out 하는 스케줄이 있으나 일단 비싸고 예약이 늦으면 당일연결 표는 금새 마감된다.(그럼 뮌헨에서 하루 자야함)  한국발 크로아티아행 항공권 중 대한항공을 제외하곤 가격대가 가장 높은 편이다.

2) 에어프랑스- 파리 1회 경유
루프트한자와 비슷한 조건으로 보여짐.  마찬가지로 한국 오후 출발, 현지 야간 도착. 국내 귀국편은 새벽도착일정도 있다. 루프트한자보단 조오금 싼 듯하다.
(현지에 야간에 도착할 경우, 바로 숙소에 짐 풀고 자면 시차적응이 한방에 해결된다는 장점이 있다. )


3) 터키 항공 - 이스탄불 1회 경유
 밤에 출발한다! 자그레브에는 낮 2시쯤 도착한다. 따라서 직딩들은 금요일 밤 비행기를 타면 반나절이란 시간을 더 벌 수 있다.
문제는 이스탄불에서 6~7시간에 달하는 상당한 경유 대기시간. 그리고 시차를 감안하면 밤비행기를 타고 낮에 도착하는게 체력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
그러나...러시아항공을 제외하곤 가격이 가장 싼 편에 속한다는 강점이 있다. 


4) 러시아 항공 - 모스크바 1회 경유 (인천-모스크바 구간 대한항공 코드쉐어편 가능)
싸긴 정말 싸다. 그런데 싼 티켓은 또 빨리 빠진다. 올해 성수기 티켓을 연초에 구매하면 '세금포함해서' 100만원 이하의 가격에 구할 수 있었다. (지금 성수기 티켓 구하려면 130이 넘는다지 아마..)
비행기가 낡거나 서비스가 최악이고, 짐 분실이 많고, 러시아 특유의 복잡한 절차 및 규정 (예를들면 이름 철자가 틀릴 경우 수정이 안된다는 조항이 있다고 한다.)등등은 다 차치하고서라도, 내가 러시아항공을 제낀 이유는 환승시간...
1시간 반 or 17시간 짜리 일정밖에 없다. 비행기를 놓치거나, 짐이 못 따라올 가능성을 안고 가거나, 공항에서 노숙하거나..복불복이다.
그러나 가격이 비교할 수 없게 착하므로 일정이 확정된 경우 6개월쯤 전에 미리 발권을 하고, 특히 대한항공의 인천-모스크바 코드쉐어 노선을 잘 노리면 싼가격에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 오스트리아 항공 - 북경or도쿄/빈 2회 경유

러시아항공보다 일단 비싸고, 경유는 2회이고...총 비행시간 30시간 이상이 나오는데...두브로브니크 In/Out이 가능하나 일본이나 북경 스탑오버를 하지 않는다면 메리트가 없다. 

6) 유럽 다른 국가에서 크로아티아로 넘어오는 방법

일반 항공사를 이용하면 비용이 후덜덜. 크로아티아항공 국제선도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일단 저가항공 스카이유럽이 취항했었으나  이 회사가 파산한 뒤로 저가항공노선은 전혀 없다고 알고 있었으나, 제보에 의하면(?) 이지젯이 여름 성수기동안 취항을 한다고 한다. 자그레브 뿐 아니라, 스플릿, 두브로브닉도 취항한다고 하니 타 국가/도시에서 진입하는 경우 참조하자.
통상 기차/버스를 통해 육로로 이동하거나 (자그레브는 다른 동유럽 도시들과 철도연결망이 잘 되어있는 편) 이탈리아에서 페리 (스플릿-앙코나, 바리-두브로브니크)를 이용하는 경유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3-2. 모델 코스


 1) 자그레브 도착 -> 플리트비체 -> 자다르~스플릿 기타 소도시 -> 두브로브니크 -> (국내선항공) 자그레브

 2) 자그레브 도착 -> (국내선항공) 두브로브니크 -> 스플릿~자다르, 기타 소도시 -> 플리트비체 (자그레브에서 당일치기도 가능) -> 자그레브

상기 일정은 여행기간이 2주 이하로 길지 않은 경우 통상 권장된다. 이스트라 반도일정은 동선 상 제외되어있다 ;ㅅ;

한국에서 크로아티아에 갈 때, 자그레브 in / 두브로브니크 Out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는 루프트한자와 오스트리아항공만 가능하고, 동선 중복을 막을 수는 있으나 두브로브닉 Out후 당일 환승가능한 표는 없거나 빨리 마감되는 편이며, 가격이 크로아티아항공 국내선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비싸다.

크로아티아항공은 3개월전에 Promo가격으로 예약할 경우 약 50%의 할인 혜택(보통 10만원 이하)이 있어 비용절감의 효과가 상당한 편. 예약은 홈페이지 (http://www.croatiaairlines.hr/en )에서 직접한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류가 잦은 편. 구글 크롬을 다운받아 결제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4. 현재 계획 중인 일정

내가 선택한 일정은 결국 터키항공의 노선이다. 금요일 밤 출발, 1주일 후 토요일 낮 현지 도착.
7박 9일의 일정 중에 4일은 렌트를 해서 여유롭게 마음껏 아드리아해의 풍광을 눈에 담아 두리라...!!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는 중이다.
또한 출발편이 심야시간 (23:50)이고, 대기시간이 각각 7시간, 6시간인 점을 고려, 라운지 이용을 위해 PP카드도 마련해놨다.

0일차 (금) 인천공항 라운지 탐방 및 23:50 출발

1일차 (토)
오전 6시경 이스탄불 도착. 대기시간 6시간 50분 - 시내에 살짝 다녀오는 모험을 해보려 계획 중.
12:40 이스탄불 출발/14시경 자그레브 도착 
공항에서 렌트카 픽업 후, Samobor, Rastoke를 거쳐 Plitvice 국립공원에 도착 (숙소는 공원내 호텔로 예정) 

2일차 (일)
전일 Plitvice국립공원 관람 / 오후 늦게 Zadar 관람 후 1박

3일차 (월)
Trogir, Split을 거쳐 배타고 Hvar섬 관람 후 1박

4일차 (화)
Hvar에서 나와 배타고 Brac섬을 거쳐 Split으로 다시 나와 1박 ( --->>  .....모스타르는 아무래도 무리...)

5일차 (수)
두브로브닉쪽으로 향함 - 해안도로 드라이브 +_+
도착 후 렌트카 반납 / 두브로브닉 관람

6일차 (목)
두브로브닉 전일

7일차 (금)
오전엔 역시 두브로브닉
오후 16:20 비행기로 두브로브닉 OUT / 자그레브로

8일차 (토)
오전엔 자그레브 시내 구경
오후 14:50 자그레브 OUT/17:45 이스탄불 도착, 환승대기 5:50..그냥 라운지에서 쉬어야 할 듯. ㅎㅎ
익일 15:50 인천공항 도착


너무 빠듯한 듯 해서...아직도 손질 중임 ;ㅅ;


다음 글을 또 언제 쓸지는 모르지만...; 준비가 더 구체화 된다면 렌트 예약이나 기타 TIP에 대해 또 포스팅 해 볼 예정..^^

 

...눈요기로 두브로브니크의 풍경이 담긴 커피광고도 덧붙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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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절대로 일하기 싫어서 끄적대는...게 맞음.

3월,
동백꽃 보러 여수 오동도에 당일치기로 다녀와야겠다.

3월 말,
싱가폴 출장을 겸한 약간의 외유
일주일 full인데 어차피 주말에 갔다가 주말에 와야하므로 돌아오는 일정을 하루 연기해서 놀다 오도록 한다.
주중엔 일과가 끝나고 회식같은걸 감안해서, 수요일쯤 부턴 쌩하니 혼자 달려나가 놀도록 한다.

6월,
연휴가 있으니 뭔가 반드시 꼭 어딘가엘 가야만 한다. 울릉도갈까;;;
...여름 휴가를 걍 6월에 갈까..;ㅅ; 아직도 고민 중. 근데 휴가를 미리 다녀오면 남은 반년은 어떻게 살아 ;ㅅ;
---> 6월 4일쯤에 승봉도에 가서 하루 놀까보다.


9월,
9/24~10/3 개천절 연휴를 끼고 대망의 크로아티아 여행.
나 이미 루트 다 짰...다고 하긴 뭐하고.

1. 노리고 있는 항공편
    루프트한자 - 토요일 낮 출발, 화요일 새벽 귀국을 타겟으로 함. 에어프랑스도 비슷한게 있는데 비...싸...다..;;
    터키 항공 - 금요일 밤 출발, 월요일 낮 귀국 및 경유시간 6시간 동안은 이스탄불 시내 구경을 하거나...음....

2. 루프트 한자 / 에어프랑스의 스케줄을 가정한 루트 되겠음.
1 토 : 인천 출발/자그레브 In
2 일 : 플리트비체/자다르
3 월 : 자다르/트로기르
4 화 : 스플릿/흐바 섬
5 수 : 1) 모스타르를 갔다가 목요일에 두브로브닉을 갈까. 2) 그냥 바로 두브로브닉 갈까
6~8 목~토 : 두브로브닉 (모스타르를 안갈 경우 하루는 몬테네그로 투어)
9 일 : 국내항공타고 자그레브  
10 월 : 새벽 뱅기로 자그레브 Out / 화 : 새벽에 인천 도착 후 바로 출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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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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