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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문화생활 기록 및 자랑질

http://cafe.naver.com/veloso/2113

6월23일 예정에서 연기되었던 정차식씨 단독공연!!!

 

7월 20일 (금) 홍대 카페 벨로주

 

예매나 다른 사항은 추후 재공지 된다고 합니다.

http://capsuleroman.com/mainfra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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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한국일보 인터뷰 3월 19일자 - "날것 그대로… 내 안에 꿈틀대는 욕망 노래"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culture/201203/h2012031921541586330.htm&ver=v002




주간한국 [명반명곡] 정차식 1집 ‘황망한 사내’ <상>

http://weekly.hankooki.com/lpage/life/201203/wk20120321142144121480.htm

2집도  기대대로(?) 좋은 평들이 나와서 다행이다.
이젠 메이저 신문(?) 및 주간지에도 기사가 실리는구나!
얼마전 창비 북콘서트에도 초대가수(..ㄷㄷ)로 참여하시고, 뷰민라도 나오시고.
앞으로 활동에 많은 기대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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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황망한 사내에 이어 정차식 솔로2집 '격동하는 현재사'
홈피 캡슐로망닷컴에서 선착순 50장 한정반 예약 접수중
지금 달려가시라!!!


http://capsuleroman.com/mainframe.html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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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지난 10월 27, 28일 이틀간 스페이스 공감에서 공연되었던 정차식의 솔로 앨범 황망한 사내...의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일 공연.
월요일, 12월 5일에 드디어 방송 되었다.

이틀 모두 앵콜포함 13곡이 연주되었는데 방송된 곡은 꼴랑 5개....-_-

방송된 곡은 모두 -
용서
머리춤
오해요
나성에 가면
그 사내


방송 다시보기가 올라왔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여기를 클릭.
현재 HD화질로 감상 가능!!!! (로그인 해야함)
http://www.ebsspace.com/broadcast/bc_review.php?num=3316&page=2


* 어설프게 씨부렁거린 공연 관람 후기는 여기
http://yann.tistory.com/562


개인적으로는 머리춤이 방송에 나와서 정말 기뻤다.
(이틀 공연을 보면서도 편곡 참 잘 정리했단 생각이 내내 들었던 때문. 찔끔 눈물 흘리기도. 훌쩍.)
영상이나...전체가 아니라도 특히 머리춤 한 곡 만큼은 음원을 소장하며 맨날맨날 죽어라 듣고 다니고 싶은데 녹음도 안되고 암것도 안되고 다운로드도 안되고 영상도 안판대고 (홈피 어디선가 판다고 한거같..) 엉엉.
머리춤이 방송에 나와서 정말 기쁘다. 정말정말 다시 듣고 싶었거든. 그 편곡. 그 연주로.


*사족, 식차햄 인터뷰 장면에서 식차햄이 황망하다는 표현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돌아와 라면을 맛있게 끓여 먹으려다가 쏟아버렸을때, 아무도 탓할수 없는 황당함과 슬픔 비슷한 것'.
으와. 나 이거 알지.
하루 온종일 굶었다가 기진맥진해서 귀가. 라면을 진짜 기차게 끓여서 간보고선 완전 신나 냄비 들고 돌아서는 순간. 그 순간 다 들러엎은 그 심정. 황당, 짜증, 서러움, 서럽다 못해 서글픈 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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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 Set List -

1. 용서, 2. 촛불, 3. 머리춤, 4.내게 오라, 5.오해요, 6.나성에 가면, 
7.Nice, 8. 마중, 9.습관적 회의, 10.붉은 꽃, 11.그 사내, 12. 유령(encore)



이 번 공연의 관람 포인트
 1) 레이니썬을 벗어나 혼자 노래한다. 어떤 무대를, 어떤 분위기를 연출할까.
 2) 거의 혼자 작업해 뚝딱 내놓은 앨범은 공연을 하기엔 썩 마땅치 않은 요소가 상당히 많다. 이 또한 어떻게 소화해 낼 것인가. 곡이 얼마나 바뀔까.
  

1. 전반적인 분위기

목요일,

내 좌석은 가운데열 맨 앞.  푹신한 의자에 푹 파묻혀 앉아 무대를 바라본다. 마이크 스탠드가 없고 의자가 놓여져있다.
공연이란 자고로 스탠딩이지...앉아서 올려다 본다는 것에 익숙치 않아 참 거북한 기분이었다.
 그가 무대로 올라선다. 검정색 의상에 반가운 맨발이다. 무대에 올라 의자에 앉은 순간, 그의 얼굴에 스치는 표정에서부터 시작해 어색함이 온 몸에서 흘러 넘쳐, 지켜보는 나도 모르게 혼자 슬쩍 웃었다.

금요일,

전날보단 한결 어색함이 덜한 모습. 몸이 좀 풀리셨구나...라고 혼자 생각했다. 허나 이 날은 관객이 전날보다 더 얌전해..ㄷㄷ
 
2. 공연 시작

키보드 반주로 첫 곡, '용서'가 시작되고, 자리에 앉아 노래를 시작한 그는 곧 일어나 의자를 두고 천천히 빙빙 돌다가..걷다가, 그렇게 내내 무대위를 서성거리며 노래했다.


세션으로는 기타, 키보드, 바이올린에 두번째 달의 세 멤버와 베이스 신준호씨, 그리고 바세린+_+의 최현진씨+_+.
원래 맨 처음 나왔던 공연 정보에 기타는 우리의 니미킴 (레이니썬의 김태진씨 ㅎㅎ) 이름이 올라있었으나...아쉽게도 변경된 건지 어쩐건지..


편곡은 대체로, 큰 변화는 없으나 밴드로써 재현 가능하게 살짝 더 간결하게 다듬어졌다는 느낌. 일부 곡은 좀 더 밴드의 맛을 덧붙여 장렬하고도 풍성하게, 허나 변화의 폭이 크지는 않게 연출되었다. 대표적으로 촛불 및 머리춤이 이런 경우.
머리춤은 오히려 앨범보다 비장미가 더 확확 살아나, 그가 절규하는 마지막 부분에선 눈물이 슬쩍 흘렀더랬다.


또 주목할만했던 곡은 황망한 사내의 연작, 혹은 B side가 될 2집에 수록될 '나성에 가면'.
자. 이 노래는 70년대 후반에 권성희와 세샘트리오가 부른 바로 그 노래다. 원곡을 들어보자. 아마 '꿈에' 듣고 사람 놀래켰던거 찜쪄먹을 정도로 깜놀할지도 모른다.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이 곡이 타령스러운 리듬을 갖고 그의 손에서 다시 태어나 사람 놀래킨다. 이양반의 재해석 센스란 증말.  (원 곡이 궁금하면 여기를 콰직!!!)


 정말 오랜만에 무대에서 접했던 Nice (레이니썬 2집 유감앨범 수록곡)가 끝나니 베이시스트가 악기를 놓고 슬며시 무대를 내려간다. '저사람 집에 가는거 아니고 자기 할일 다 해서 내려가는 겁니다'란 설명에 관객들 또 빵 터진다.
 공연은 슬슬 마무리로 치달았다. 마중이 끝나자 바이올린이 빠지고, 습관적 회의가 끝나니 드러머가 무대를 내려간다. (기억이 부정확할지도 모른다..;; )  곡이 끝나며 한명씩 사라지고, 마지막 곡 '그 사내'가 남았을땐 정차식과 키보드만 남았다. 그는 아이폰을 꺼내들며 앨범 속의 그 파도소리를 켠다....노래가 끝나가자 그도 마이크를 든 채 노래를 마무리하며 무대에서 내려갔다...파도소리는 계속 이어진다...


여운이 진하게 남는 공연 구성, 진심을 다해 박수를 쳤다.
아마도 황망한 사내가 연주된 처음이자 마지막 공연이 될 것이라 마음이 더 싸아..했다.



3. 감상 및 잡설

 이틀 간의 공연에서 그는 유독 말을 많이 했다. (뭐 최근 몇년은 그닥 과묵한 프론트맨도 아니었다고 생각..; )
 그는 무대를 이리저리 서성이며 시시콜콜한 일상의 얘기와, 작업한 과정의 이야기를 특유의 느릿한 말투로 이야기 해주었다. 첫 날 공연은 정말 깔깔대고 웃느라 배가 아플 지경이었고, 둘째 날도 뭐 만만치 않았네.

 공연의 제목대로 황망한 차식씨가 관객에게 황망함을 고백하는 컨셉에 충실한 탓이겠지만, 사실은 곡의 분위기와는 좀 동떨어진, 쌩뚱맞은 접근일 수도 있다. 몰입을 방해한다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들었다. 하지만 나는 공연을 보러온 관객에 대한 나름의 배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공감 자체를 좋아해서 뮤지션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찾아오는 사람이 상당수라고 하고, 그의 팬들만을 위한 무대도 아니니까. 본인도 공연 도중 이야기 한 대로, 그런 분위기의 곡들을 아무 말 없이 연달아 이어서 줄줄 했다간, 관객들 모두 황망함에 퐁당 빠져 어찌할 바 몰랐겠지. '황망함에 지나치게 도취되지 말 것' 이란 배려라고 내 맘대로 갖다 붙일란다. 받아들이는 것은 각자의 몫이니까 ^^

 그에 따라 선곡도 약간은 방송과 관객을 의식해서 이뤄졌지 않나..라고 추측해본다. 살짝 기대했건만, 불면의 노래나 음탕한 계집(이건 당연한가..;), 특히 괴물이 없다(아..이거 심의 등급을 모르겠네). 완벽한 당신을 연주 했다면 다들 이 뭥...하며 쓰러졌겠지?




-. 사족1)
첫 날은 오해요에서 타이밍이 안맞아 2번을 다시 시작했다. 둘쨋날은 Nice하다가 곡을 중간에 몇소절 짤라먹었다데. 앵콜에서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덕분에 Nice를 한 번 더 들을 수 있었다. ㄲㄲㄲ 뮤지션은 민망하겠지만 보는 사람은 이런거 재밌어~ ㄲㄲㄲㄲ


-. 사족2)
관객이 너무 얌전했다..;
맨 앞만 아니었어도 의자 박차고 일어났을텐데,  앞자리의 압박이 생각보다 상당하더만. 금요일의 관객 분위기는 전날보다 더 황망했다.
 결국 이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나는 황망한 사내 손수건 흔들며 춤추겠노라 공언했던 것을 조금도 실천하지 못..했..다.......;; 흑흑.

-. 사족3)
가끔은 최현진씨의 출신성분(?)이 여실히 드러나는 부분도 있었다 ㅎㅎㅎ 아마 내가 나름 바세린 팬인지라, 스타일을 쬐끔이나마 알아서 더 그렇게 느낀걸지도 ㅎㅎㅎ 나는 기냥 재밌었다능...

 -. 사족4)
방송은 11월 중~12월 초에 예정되어있다고 함!!!
다른건 몰라도 머리춤 한 곡 때문에 어찌 소장을 하고픈데 방쁩이 없네 방쁩이!!!!



일상으로 돌아오니 다시 또 멍...하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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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MV] 정차식 - 용서

2011 / 2011.09.26 22:17



정차식 - 용서
music video by capsule Roman and candon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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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출처 : http://capsuleroman.com  정차식 개인 홈페이지

앨범 정보 http://capsuleroman.com/capsuleRoman/flurrylad.html

(링크를 하려고 했는데 링크 걸 방법을 모르겠어서 통으로 퍼왔음;;;)


내가 쓴 나의 리뷰    - by 정차식
 
까먹고 있었는데..얼마전 mp3사건으로 검색을 해보다 보니,이상한 음반 소개 글이 내 음반을 소개하고 있더구만...
누가 내가 보내준 리뷰에 살을 붙혀서 올렸는지는 알고 있으나,
뭐..이미 그렇게 나오고 있는걸 어떡하겠어...
단지,'게이같은 음악''감옥','중성화 수술'..뭐 이런건 좀 우숩잖어..ㅠ.ㅜ
난 절대,그럴게 얘기하지 않았어!!

그래서,내가 직접(누군가에게 부탁했으나 까였음..)쓴 앨범 소개 글을 올려 봅니다.


<황망한 사내 - 차식>

-나오는대로 지껄이고, 불리어지는대로 부른다.

사람의 말은 엄중하여 함부로 할 수 없다.
음악에서 멜로디란 말처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라 늘 만드는 이를 심사숙고하게 한다.
나는 이 음반에서 입에서 흘러 나오는대로 가사를, 불리어지는대로 멜로디를 만들어 갔다.
심사숙고란게 도무지 어울리지 않아, 급한 성격 탓에, 모든 게 허술해 보일지 모르겠으나
단지 매순간 내뱉는 말들에, 부르는 노래에, 진심이 담겨있기를, 혹은 진심을 찾으려 갈구했다.

 

1. 용서

용서를 받고 싶었다.
사십이란 나이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그동안 내가 행한 모든 잘못에 대한, 자신에게든, 타인에게든 간에 진정한 의미의
용서를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 용서는 내가 죽고 난 후에나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그토록 갈망하며 만들어 낸 진리들은 어느 순간  아무 것도 아닌 망상의 연속이란걸 알게 되었다.
나즈막히 이런 감정을 독백하는 노래이다.

2. 오해요

원래는 "오~ 해요"라고  표기해야 하나, "오해요"라는 표기가 재미있기도 하고,가사내용과 완전 불일치하지는 않는 것 같아 "오해요"라고 표기하고, "오~ 해요"라고 부른다.
'하자'라는 말은 그 앞에 무엇이 붙느냐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의미가 확연히 다를테다.
무엇을 하자는 것인지에 대한 해답은 본인들의 몫이다.
그냥 같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

3. 촛불

이루어지지 않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난 천성이 부정적이라 늘 안될 것만 같다는 생각이 앞선다.
나 같은 이들에게 사랑은 이런 의미인것 같다.
청아한 햇살과, 미풍이 불어오는 숲 한가운데에서의 안락함 속에서 슬픈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4. 머리춤

깊은 생각에 잠기면 머리는 마치 춤을 추듯 회전한다. 때론 휘청 거리기도.깊은 고뇌와, 깊은 시름에서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모두 내 머리를 춤추게한다.

5. 내게 오라

트로트를 해보고 싶었다.
원래는 '삼거리 오뎅탕집'이란 제목을 가지고 출발한 곡이였으나,
너무 트롯틱해져서 살짝 맛만 내 보았다.
전문에 밝힌 바와 같이 나오는데로 지껄이고, 불리어지는대로 불렀다.

6. 음탕한 계집

난, 페드로 알모도바르를 좋아한다.
스페인 영화들도, 스페니쉬 한 음악들도.
나의 취향을 이 노래가 말해준다.

'주체의 성별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을 음탕하게 바라보고, 음탕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음탕한 것일테다'

7. 유령

유니크한 댄스음악 같은 게 하고 싶었다.
몸을 절로 튕기게 만드는 킥도 없고, 강렬한 비트도 없지만,
난 발을 구르며, 박수를 치며, 탄성을 연발하며 비트를 만들었다.
듣는 사람의 바운스 따위는 필요없다, 난 바운스 했다.
그랬으나, 왠지 신명나지는 않더라....

8. 습관적 회의

천성이 그늘져서.
노래에서는 '인이 배긴다'는 표현을 썼지만, '인이 박힌다'는 표현이 바른 표현이더군..
인이 박힌 습관들은 천성이라 불리어 질테다.
혹자는 너무 나의 이전 이미지와 다르다 말하지만, 난 여전히 밝고 명랑하진 못하다.

9. 마중

이번 음반에 유일하게 해묵은 곡이다.
예전 아는 지인이 화가'이중섭'의 일대기를 내게 읊어준 적이 있다.
그 후, 마누라와 자식을 타국으로 보내고 혼자 그들을 떠올리며 그림을 그렸을 이중섭을 생각하며 만들었다..
누군가의 짐작 가능한 일생을 떠올리며 노래를 만든다는 것이 별로 흥미롭진 않지만,
나의 어떤 진심도 들어 있는 것 같아 수록해 본다.

10. 구원하소서

나즈막히 읊조리는 곡들만 만들다 뭔가 웃고 즐길만한 곡이 필요했다.
요즘의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뭐 느낄수 있는 계속 알고도 속아줘야 하는 느낌...
"손에 손잡고 함께 해봐요. 그게 뭔지 모르겠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11. 붉은 꽃

이번 음반에 중점을 둔 것 중 하나는 생활 속 소리들을 적절히 인용하는것과, 전자악기 소리와 클래식 기타의 조합이였다.
이곡은 내가 작업하는 책상 위에서 벌어지는 행위들의 소리들을 리듬으로 만든 것이다.
생활의 소리로 만든 리듬과 클래식 기타의 조화.


12. 완벽한 당신

절대 닭살스런 노랜 만들지 않을테다.
음반에서 12번정도면 지쳐있을텐데 한번쯤 놀라게 해줄 필요가 있다.


13. 불면의 노래

유치하게시리, 잠이 안오는 날, 잠을 안자고 만들었다.
난 잠을 못 자면 불쾌해진다.
하지만 청취자는 듣는 중간 깜짝 놀라 불쾌해질수 있다.
잠이 안올땐 왜 자주 나쁜 생각들이 계속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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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2010년 겨울 초입에 혼자 조용히 만들어 본인 홈페이지와 향뮤직을 통해서만 유통시켰던, 허나 솔로앨범은 아직 아니라던
[Ten]go에 이어, 이번엔 정말로 정차식의 이름으로 내놓은 솔로앨범이 바로 어제, 7월 26일 소니뮤직을 통해 발매 되었다.

( [Ten] go 관련 소식을 알렸던 그 포스트;;; http://yann.tistory.com/418 )

배송 받자마자 신나서 씨디를 꺼내 회사 랩탑에 넣고 내내 이어폰 끼고 앉아 일도 하는 둥 마는 둥..;

** 구입처 정보

1)
http://www.capsuleroman.com 에서 게시판을 통해 주문, 입금하면 사진과 같은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가 배송되어 온다.
자켓 그림이 인쇄된 손수건과, 스페셜 에디션 4곡이 수록된 미니 CD!!!!

2) 향뮤직에도 풀려있음
http://hyangmusic.com/View.php?cate_code=KINR&code=1982&album_mode=music

3) 엠넷에도 음원이 올라왔다고 함!!!!!!!! (아무래도 유통의 힘..!)

-->추가 :멜론에도 있다!!!

** 일단 스페셜 에디션까지 1회 청취한 소감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다. 일부 편안하고, 일부는 기대대로 (후훗) 음울하고, 탱고스러움이 꽤나 깔려있는 트랙도 있고,
목소리는 음반 막바지에야 들려주던 지난번 텐고와는 달리 저음의 보컬이 전체에 깔려있다.
(남자다잉!)

아직 뭐라 말하기는 어렵고, 음. 한마디로 말하면 역시 이 양반이 내놓는 결과물은 뭐든 기다릴 가치가 충분하다!!! 라고만 해두겠음.


** 그림은 강도하, 기타는 김태진, 나머지 작업은 정차식씨 본인의 1인 작업이었다고.
차식성! 욕봤슴니데이!!!! 감사히 잘 듣고 있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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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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