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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문화생활 기록 및 자랑질

'제주여행'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2.06.08 제주 돌문화 공원 (강추)
  2. 2012.05.31 하고수동,
  3. 2012.05.29 까먹기 전에 끄적이는 4박4일 제주여행, (사진 없이 텍스트만 만땅)
  4. 2010.09.13 표선_4, (2)
  5. 2010.09.07 표선,
  6. 2010.09.06 우도, (9)
  7. 2010.09.05 휴가 끝, (12)

제주에서도 무슨 파크 이딴거 혐오하고 기피하며, 심지어 올레길도 달갑지 않은 사람이지만....

돌문화 공원 만큼은 강력 추천하고 싶다.

 

인공조성에 선사 유적을 재연한 곳 이지만 자연미가 흠씬.

상당히 맘에 들었다. 게다가 한적하다.....+_+

 

 

공원 + 전시관 + 미술관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제주의 돌을 가지고 조형해 둔 대규모 공원이고, 군데군데 흙으로 지은 전시관들이 흩어져있으며 가장 안쪽에 갤러리도 큼직하니 있음.

 

제주와 제주의 돌 및 거기에서 파생하는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곳이다. 선사부터 조선까지 시대별로 구성되어있기도.

일단 교래리 자체가 북적대는 동네도 아니고, 관광객으로 붐비는대가 아니라 한적해서 좋았다.

여름이라 뱀나오고 지네 돌아다니니까 약간은 조심할 필요도 있지만....(뱀이야 올레길에도 많이 나오고...)

한적하게 공원 걷다가, 더위에 지칠만 하면 숲길이 나온다.

 

반나절 둘러보고 미술관에서 전시까지 보고 나오니 더워 지침 ㅎㅎ

도시락 싸들고 돗자리 챙겨 소풍와도 좋을 듯 하다.

 

차가 있다면 오전에 여기 둘러보고, 토종닭 촌 들러서 닭백숙 든든히 먹고 오후 일정 시작해도 될 듯

 

 

 돌문화 공원 홈페이지

http://www.jejustonepark.com/jejustonepark/index.php

 

오전 9시 - 오후5시 연중무휴, 입장료 어른5천원

남조로행 버스타면 돌문화 공원 앞 버스 정류장 있음.

 

코스 소개 링크

http://www.jejustonepark.com/jejustonepark/html/sub02/sub01.htm

 

 

관람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권 오후 5시까지 발매)
휴원일 없음

관람료
관람료 금 액

비고

개 인 단체(10인 이상)
어른
5,000원
4,000원
19 ~ 64세
청소년ㆍ군경
3,500원
2,800원
13세 ~ 18세
하사이하, 의무경찰, 전투경찰, 경비교도대, 공익근무요원

 

무료관람 :

12세 이하 및 65세 이상 관람객, 국가유공자ㆍ독립유공자 및 유족 및 동행하는 가족 1인,
장애인 및 동행 보호자 1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입장시 신분확인을 위한 신분증 제시자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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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월요일 석탄일 연휴, 금요일 오후 반차쓰고 제주로 내려가, 화요일 새벽 비행기로 올라와 출근.

그리하여 3박4일이 아닌, 4박4일이 되겠다-_-

개인적으로 무슨 테마랜드 이딴거 완전 싫어하는데 또 빠듯하게 다니지도 못하고. 개발 많이 된 서남쪽 보단 동북쪽을 아주 선호함.

 

혼자 가서 바람 쐬고 오려고 했는데 남친님이 비행기표 있다며-_- 따라오겠다고 함. 알아서 예약해보고 결과 알려달랬더니 다 예약 완료;;;

 

1) 첫 날,

 

교래리가서 제주 여행온 친구녀석 만나 토종닭 먹고 (성미가든 토종닭, 옛날만큼 감동적이진 않더라)

월정리가서 내사랑 고래가 될 카페 (구 아일랜드 조르바) 에서 바다보며 커피 마심.

뒤늦게 온 남친님을 데리고 행원리 어촌식당에 가서 문닫기 직전에 사정해서 들어가 우럭정식 먹음. 바삭하게 튀긴 우럭을 양념장 끼얹어 먹는건데 맛남.

 

2) 소낭 게스트하우스 일출투어 참석. 올라갔던 오름 이름 까먹었음;;;

역시 우리는 단체 투어와는 맞지 않...짜튼. 어차피 혼자는 못 찾아갈테고, 새벽에 높은 오름 위에서 보는 제주 풍경 차암 좋았음. 잘한 선택인 듯.

 

점심도 고래카페에서 먹고 월정 해변에서 노닥노닥노닥. 버스타고 성산으로 가 우도로 스믈스믈 넘어감.

우도에선 비양도에 있는 등머울 쉼터 게스트 하우스에 묵었음. 펜션 + 방 두개만 게스트 하우스로 돌리는데 개인적으로 숙소 질은 최악중의 최악이나...다음날 아침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펼쳐짐.

 

짜튼 짐풀고 하고수동 해변가서 놀다가 매운탕에 밥먹고 노닥노닥하고 잠.

 

3) 더 있기 싫어서 새벽에 일어나 6시 좀 넘어 길을 나섬.

여기 펜션에서 키우는 멍뭉이 둘 중에 한녀석만 풀어키우던데, 이눔이 산책 나가던 길에 우릴 보더니 앞서 감. 10 미터 정도 앞서 가면서 중간중간 잘 따라오나 확인함;;;; 우리가 다른길로 가면 따라옴;;;

신기한건 갈림길에서 올레길만 골라감;;; 올레길 1-1코스의 진정한 마스터라 할 수 있음! 그리하여 우도봉을 넘어 천진항까지 그런식으로 같이 왔음.

지대 올레지기가 아닐 수 없으나...우도항 북적대고 차도 많고..위험하니 고만 좀 왔음 좋겠는데 자꾸 같이 가려고 해서 일단 식당으로 튐. 밥먹고 나오니 간 듯.

아무래도 남친님이 맘에 들어 같이 와 준 듯 한데 정작 내가 맘이 짠함;;;; 그찮아. 사람이 좋아서 같이 걷다가 갑자기 우리가 없어져버렸으니 혼자 집에 가는데 얼마나 심심하겠어. 주인들은 놀아주지도 않을거고, 손님들은 왔다가 금방 가버리고....;ㅅ;

천진항에서 검멀레갔다가 마을버스타고 섬 한바퀴 도는데, 길가에서 멍뭉이 또 발견. 검색해보니 등머울 쉼터라고 이름이 머울이임. 진짜 똘똘하고 귀여운 녀석...먹을게 하나도 없어서 우도봉에서 물먹여 준 것 밖엔 없어서 늠 미안 ;ㅅ;

 

뭍으로 다시 나와서, 월정에 다시 감. (소낭에 물건 놓고왔..) 또 월정 해변에 가서 밥먹고 노닥노닥...늠 힘들고 더워서 차를 렌트하기로 함. 남친이 시간 잘못 말해줘서 나는 5시까지 픽업하러 가얀단줄 알고 월정 바다에 발한번 못 담그고 일단 부랴부랴 시내로 감. 알고보니 픽업시간 7시. 여기서 내가 버럭해서 좀 분위기 험악;;; 월정 바다에 발 못담가서 한 맺혔음. ㅜㅠ

 

짜튼 숙소갔다가 씻고 공항가 차 빌려서 이호테우 해변 산책하고 하귀리에 있는 동귀포구식당가서 잡어조림에 밥 퍼묵퍼묵.  

 

4) 숙소는 모나미 게스트하우스. 게스트 하우스는 가급적 이용하지 않는 주읜데. 전날의 최악이던 그 곳보단 시설이나 청결면에선 백배 나았지만 애들이 매너 꽝-_-

 

새벽에 일어나 숙소 앞 보리밭에서 사진찍고 놀고 방파제길 좀 걷고 하다가. 돌문화 공원 갔음. 공원+박물관+미술관 성격인데 공간이 큼직하고 한산해서 괜츈함. 근데 뱀 봤음;;;;;;;; 무셔;;;;;

 

점심먹으러 산천단 바람카페 갔다가 쉬는날인거 깜빡;;; 다시 연우네로 가서 점심먹고 방주 교회 찍고 이시돌 목장길 따라 드라이브. 좀 내려서 사진 좀 찍고 놀까 했는데 일단 너무 덥고...ㅜㅠ 날이 너무 뿌옇고 해서 사진발도 별로다 싶어 그냥 안나감. 창문 열면 소똥냄새 솔솔 ㅋㅋㅋ

그러다가 전날 잠을 설친 남친이가 퍼져서 금능해변근처에서 뻗어 잠.

 

일어나서 금능해변 산책하고. (바다는 월정이 젤 이뻐-_-) 오설록가서 아이스크림에 롤케익 퍼묵퍼묵하고 저녁은 뭐먹지 하다가.....모슬포 항의 만선식당가서 고등어회 먹기로.

남친이가 회는 별로 안좋아해서 시큰둥했는데, 일단 먹이니 완전 좋아함. -_- 아 또 먹고 싶다.

 

밥먹고 제주 시내와서 장원 보리빵 갔더니 문 닫아서 보리빵 못사고 ㅜㅠ 걍 숙소 와서 쳐잠쳐잠.

마지막날은 차가 있어서 매번 매 구간 10km로씩 이동 ㅋ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6:50 뱅기타고 서울오자마자 출근한 가엾으신 얀님-_-

남친이는 지금 해안도로따라 드라이브 하고 있다함 ㅋㅋㅋ 오후 뱅기로 오기전에 보리빵 꼭 사오라했음!    

 

 

사진은 슬슬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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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다,
달그림자,
moon river - 허니클,
습하고 따뜻하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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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

a wanderer/'10 Jeju,S.KOR / 2010.09.07 12:00







해무가 밀려들어왔다,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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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a wanderer/'10 Jeju,S.KOR / 2010.09.06 23:59

우도에서 1박을 하고, 찬찬히 차로 한바퀴 돌고, 자전거를 빌려서 또 한바퀴 천천히 놀멍쉬멍 다니려고 했는데...
펜션에서 바베큐도 하려고 했는데...

태풍님께서 납시셔서, 막배가 2시간 단축되고 다음날 배도 안 뜰예정이니 빨리 나가던가 태풍 갈때까지 기다리던가 하란다


...4시간밖에 머무르지 못했던 우도
ㅜㅠ

산호모래란걸 처음 밟아본 소감은.

"...쌀 씻는거 같아."
였다.
진짜로.


...여기가 산호사던가 사빈백사던가 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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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제주에서의 7박 8일
늘 바라던 대로, 쏘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광경에선 차를 세워 하릴없이 노닥거리고, 또 움직이고
그런거 원없이 실컷하고 돌아왔다.

원래 상경하려던 금요일 아침.
날씨가 너무 좋네 이거-_-
태풍+ 몸이 아파 하루를 날려버린게 갑자기 너무 억울해서
비행기 연장하고 렌탈 연장하고 숙박도 추가하느라 돈은 왕창 깨졌지만;;;
후회없는 여행.

ㅎㅎㅎ

누군가와 함께 여행을 떠나본 게 아주 오랜만에 처음이었는데, 쿵짝이 잘 맞아 마음 내키는대로 쏘다닐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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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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