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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문화생활 기록 및 자랑질

'이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4.14 험한 꼴 당한 룽딴지, (1)

험한 꼴 당한 룽딴지,

2011 / 2011.04.14 00:45

20110319

'날 왜 여기 가두는 거냐옹!! 날 내보내 달라옹!!'


'너는 누구냐옹? 우리오빠 어디갔냐옹???'
...이단지는 빨래당한 후 냄새가 바뀐 오래비에게 너는 대체 누구냐며, 한 삼일 연짱으로 하앍질을 날렸다-_-



뒤지다보니 작년 8월에 빨고 올 3월 19일날, 그러니까 이사 바로 전날 빨았다.
넘 힘들게 해서 미안하지만...;
목욕을 시킬때마다 난리를 부리긴 하는데, 우리집 애들은 둘 다 물에 대한 거부반응은 거의 없고,
화장실이란 좁은 곳에 갇히는 것에 대한 거부반응이 극심하다.

문 앞에 들러 붙어서 내 보내 달라고 생 쑈를 해제끼니 이거 원.
귀여워서 증말. ㅋㅋ




20110320
'여긴 어디? 나는 누규?'

그 다음날,
새 집에 도착 후 룽군이의 반응 - 구석에 숨기..;

이사 첫 날 밤.
조용..아니 고요하던 주택가에 살다가 대로변 상가건물로 이사오자, 바깥 차 소리및 각종 소리에 예민하게 굴며 밤새 울어제꼈다.
삼일 지나니까 안정을 찾더군...
이사  일주일 후 금요일 저녁엔 분가한 동생네 집으로 탁묘를 보내게 되어버렸다...(나의 출장으로 인하야 ㅜㅠ)
근데 왠일...동생네 집에선 제 집인양 금방 적응하데-_-;; 제 식구로 여기는 나와 동생이 함께있기도 하고, 동생과는 한달만에 재회라서 그런지, 도착한지 20분만에 배 내밀고 털퍽 주저 앉질 않나....ㅎㅎ
(근데 단지는 동생집에 있는 동안,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밤새 얼굴 익혔다고 애교질을 마구 해대고, 동생이 퇴근하고 돌아오면 그새 까먹고 하앍하앍 날려댔단다. 망할뇬.)

하여간 단기간에 너무 스트레스를 준 것 같아 미안해 죽겠다.
욕봤다. 아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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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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