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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올라온 글

잡다한 문화생활 기록 및 자랑질

네이버 카페 유랑에 올린 정보글 블로그에도 퍼옴,.


우선 다른 리뷰글들 링크 올리며 시작합니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제가 다녀온 곳들 후기는 다른 글에 나눠 올려볼게요.
http://cafe.naver.com/firenze/1148664 일정 리뷰글

http://cafe.naver.com/firenze/1148169 여행 리뷰글

터키항공 / 이스탄불 공항

 터키항공 카페 이메일로 좌석 사전지정 : 터키항공 카페에 방법이 나와있음.  http://cafe.naver.com/turkishairlines
리컨펌 / 온라인 체크인 돌아올땐 따로 안함. 자그레브는 온라인 체크인 안되는 지역이라고 하길래...굳이 챙겨서 해야할 이유를 잘

 주의!!!!  이스탄불 공항 탑승게이트 수시로 바뀝니다. 공항 규모는 인천보단 작지만 복잡하기로는 인천보다 더 한거 같아요.

갈때도 모스크바 행 비행기 게이트 바뀌었다며 파이널 콜을 엄청나게 해대더군요. 보통 출발 1시간~ 45분 전까지 탑승수속이 마감되므로 미리미리 서두르시고, 꼭 탑승 게이트번호 확인하셔야해요.

저는 돌아오는 이스탄불발 인천행 비행기가 아시아나 코드쉐어에다가 (코드쉐어면 편명이 두개로 떠서 좀 헷갈리는 면이 없잖아 있죠), 게이트가 2번이나 바뀌는 바람에 다른 승객들은 우왕좌왕한 모양이예요.

저희는 쭉 라운지에 있다가 마지막에 1번 바뀐거만 확인하고 탔는데, 아시아나로 부킹하신 14명짜리 일행중에 4명이 끝까지 안나타나시더군요.. 방송 죽어라 해대고 전광판 표시하고 지상직원들 소리 고래고래 질러도 우리말이 아니라 금방 안들어올만도 하긴하지만…. 결국 그 분들 짜르고 문 닫았어요…;  

 이스탄불 경유대기시간이 갈때는 7시간, 올때는 6시간이 었는데, 원래 생각은 나가서 시내를 좀 둘러보려고 했었으나...피곤하기도 하고, 짐도 많고 귀찮아서 그냥 준비해간 PP카드 이용해서 라운지에서 푹 쉬었습니다.

2층에 있는 라운지 3곳 중 스카이패스 라운지는 PP카드 입장이 안됩니다. 갈 때는 Hsbc, 올때는 프리미어 라운지에 있었는데, 프리미어 라운지가 음식도 더 낫고, 샤워시설도 있고, 소파도 안락하고...작은 규모덕인지(?) 사람도 적어서 쉴만했어요.

무엇보다 HSBC라운지는 더운 음식이 수프 한종류뿐이었거든요.  다 샌드위치나 스낵종류 뿐입니다.

반면 프리미어 라운지는 좀 허접하지만 샐러드, 파스타도 있고무엇보다 감동이었던건(?) 메인디쉬가 밥과 소고기찜 같은 요리한국사람 입에 쏙 맞는 타입이었죠.

밥 그리웠던 참에 맛나게 먹고, 샤워하고 머리까지 삭 감고 개운하게 비행기 탔네요. 프리미어 라운지 한 표!

 렌트

Sixt이용했고, 국내 Sixt홈페이지를 찾았으나 예약 페이지는 Sixt본사로 연결이 되더군요. 그래도 예약해놓고 따로 프로모션 없는지, 예약 확인 차 대리점과 통화했습니다.

10월까지 이용할 경우 1번이라도 실적이 있으면 Sixt Express라는 멤버쉽 등급을 실버에서 골드로 조정해주는 프로모션 진행중이예요.

폭스바겐 골프급으로 예약했는데 받은 차는 라세티 해치백 펄레드 색상이었네요. (아주 약간의 업글이라 볼 수..도 있...으나 이건 결국 한국차 ㅜㅠ)

동행한 남친이 수동운전은 능숙한 편이라 큰 문제는 없었으나...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렌트시 이코노미급에서도 밑에서 3번째 이상 등급, 폭스바겐 폴로 이상급으로 이용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이 차종은 등급 참조용입니다. 실제로 빌리면 다른차 나오는 경우 많아요.

운전 못하는 제가 보기에도 차가 힘이 딸려서 언덕길 오가는데 살짝 고생하더군요. 도로 폭이 한국보단 넓지만, 언덕이 많고 커브가 워낙 많은지라 힘 딸리면 운전자가 힘들어요~

보험 추가 하고 등등..렌트비용만 350유로정도 쓴 것 같네요. 자그레브 공항에서 빌려 4일 사용, 두브로반납전엔 반드시 주유하시고요

 

내용 추가 >>>>

두브로브닉에서 빠져나와 10분정도? 가면 주유소 딱 하나 있습니다. INA라는 파란 간판 주유소있고, 주유소 진입하는 길목 담벼락에 CAR WASH라는  작은 팻말이 있어요. 150쿠나였습니다. 손으로 슥삭슥삭 후다닥,하지만 깨끗하게 잘 해주세요. 내부 청소 다 해주고요.

렌트 반납시  주유나 세차가 안되면 추가비용을 물립니다.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못찾으면 그냥 돈 더 내고 말면 되지만...주유는 몰라도  스크래치 신경쓰여서라도 세차는 꼭 해야겠죠.  

저희가 몬 라세티 해치백은 휘발유 / 유로카 95였고요  국내 보통/고급 있듯 유럽에도 개솔린에 등급이 있습니다. 95가 젤 싼거예요.

 한번 주유할때 2/3채우고 300쿠나씩 두번 넣었습니다 식스트 예약때 디젤은 따로 선택 옵션이 있었고요 차종은 등급만 참조하는 용이니 다른차 나올건 예상했습니다


허츠는 더 비싸고 트레블직소는 추가비용이랑 리턴차지 더하면 딱히 싸지도 않고 다른 로컬업체 파기는 귀찮고 (영어는 저만되나 저는 면허없고 차를 잘 몰라요) 해서 그냥 식스트했어요

 동유럽은 서유럼 대비 렌트가 많이비싸다고들 많이 말씀하시네요 공항에 렌트업체는 굉장히 많습니다. 

네비게이션 및 심카드

저희는 아이패드에 City2go, 유로 맵이란 앱 두개와 구글지도 이용해서 다녔어요. 네비 안 빌렸습니다.

심카드는 저희보다 한달 먼저 다녀온 지인이 샀다가 못쓰고 가져오신 Tele2 3G전용 심카드를 가져왔는데컨트리 락 미리 해제하고 동기화 한번 한담에 해외 심카드 꽂으면 잘 작동됩니다.

Tele2는 우리나라로 치면 KT쯤되는 통신회사인듯해요. 플리트비체나 흐바섬 구석에선 안터지더라고요 ㅜ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유가 되시면 네비는 빌리는게 나을 듯 하네요.

허나 네비가 워낙 비싸니부담이 될 경우 심카드는 꼭 준비하시고, (공항가셔서 사시거나도시별로 대리점은 널려있긴 해요.) 미리 예약하신 숙소 위치를 아주 상세하게 확인해가시는게 필요해요.

도시간 이동은 그냥 이정표랑 지도만 보고 가도 상관 없습니다. 도로가 몇 개 안되거든요.  허나 도심에서 숙소 찾아가는게 정말 문제입니다.  

 

종합적인 감상

도시별 후기는 따로 올릴게요. 글이 길어지네요

사실 그냥 아무 계획 없이 기본동선만 정해놓고 갔어도 괜찮을 뻔 했어요. 호스텔들 자리가 다 차서 숙소구하시느라 애먹었다는 후기를 보긴했으나약간 외곽의 민박들은 널널하던데요.

초 성수기 아닌 이상, 기본 숙박비는 2인에 50유로선에서 넉넉하게 구할 수 있고요. 사방에 Sobe, Apartment라고 붙인 푯말이 넘쳐나요. 그냥 가서 문 두드리면 될 듯 하네요;;;

인포에서 안내를 받는 것도 방법이고요.

저흰 오히려 예약에 얽메여서 더 눌러있고 싶은데 떠나야 했던게 좀 아쉽고 그랬네요.

 그리고

수동운전 가능하심 렌트는 꼭 하세요. 돈 좀 들어도 몸이 덜 고생하네요. 물론 흐바섬 횡단 도로같이 너무 험한길은 피하셔야겠지만그 구간들을 버스타고 이동했을거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나의 여행리뷰글에도 적었지만, 사실 배낭여행하기 좋은 곳은 좀 아니지 싶어요 ㅎㅎㅎ 확실히 비싸요. 커피값은 자그렙하고 두브로브닉하고 두 배 가까이 차이나고요.

그것도 그렇지만 돈을 아낄 여지가 좀 적지 않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너무 오랜기간 준비하고, 기대심리도 크고 했는데 두브로브닉은 충분히, 그자체로 너무 아름답고 좋지만 다른 동네들은 이름난 곳들과 비교하면 솔직히 말해서 크게 볼 것이 없어요. ㅎㅎㅎ

허나 그 자체에서 소소하고 조용한 곳의 매력을 느끼신다면 더없이 좋은 여행지지요.

 저 역시 붐비지 않고, 조용하고 우리나라에서 덜 알려져있다는 점에서 크로아티아를 고른거였거든요. 그런 점에선 잘 골랐다고 생각하고, 만족스럽게 다녀왔어요.

허나 감흥이 엄청나고 풍경이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겠고막 그렇진 않아요 ㅎㅎㅎ

 그리고 이 나라 해변은물론 물은 엄청나게 맑고 물빛이 좋긴 하죠……그건 충분히 감동적이예요 ^^ 허나 해변의 길이는 대체로 100미터, 폭은 1? 급경사라서 우리나라 해변처럼 산책할 수도 없고요.

지중해나 다른 예쁜 바다를 미리 보신 분들에겐 매력이 없을 수 도 있지 않나 싶네요.

 다녀오신 모든 분들이 말씀하시듯….사진을 미리 많이 보지 마시고 (하지만 전 사진 많이 올릴 거예..;;; ) 막 기대하고 오진 마세요. 힘드시겠지만 ㅎㅎㅎㅎㅎ

 

 

도시별로 감상은 따로 또 정리해서 올릴게요. 뭔 글이 이렇게 길어지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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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9월의 크로아티아 여행을 준비하며..하루에도 수십번은 크로아티아란 단어를 되뇌이는 듯 합니다.

인터넷상에도 많은 자료들이 있지만, 크로아티아 관련된 책도 하나 소장(?)하고 싶었어요.
일단, 론리플래닛 2011년 3월에 발간된 6번째 개정판을 질렀습니다.

교보문고 해외주문을 이용해서 주문하고나서 배송받기까지 한 일주일정도 걸렸던 듯 해요.

원서다보니 언어의 압박으로 대충대충 출퇴근 길에 읽어보고 있는데, 자그레브 북동쪽의 자고르예(Jagorje)란 지방에 확. 꽂혀버렸네요 ㅜㅠ Trakoščan 성에 완전히 반했는데, 여길 가자면 왕복 160km을 우회해야 합니다.

북서쪽은 애초에 계획도 없었는데 운전기사 양반과 루트에 추가해 볼지를 의논하니 너무 돌아가게된다고 거부하시는군요 ㅜㅠ




아쉬운대로 Trakoščan (트로쉬짠이라고
읽는듯 하네요) 성의 사진을 하나 첨부..
네이버 카페 유랑의 꽁기꽁기님께서 배포(?)해주신 크로아티아 공식관광지도에도 실려있는 사진이예요.



크로아티아 자체가 우리나라엔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특히 북쪽지역은  이름난 관광지가 없다보니 국내에선 정보찾는게 불가능해요.






그러던 와중, 구글링하다가 우연히 한글로 "자고르예"를 검색해봤다가 발견한 자료! 다양한 여행책자, 여행정보를 찾았지만 그 중에 발견한 가장 알짜배기 정보!

자그레브 관광청에서 발간한 자그레브 및 주변 지역의 안내책자입니다!!!!

 
이 링크를 누르시면 직접 다운로드 가능하고요.
 
다른 종류의 자그레브 안내책자 링크도 올라와 있어요 (아쉽게도 한국어버전은 링크가 깨짐...)
심지어 게이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도 있....;;;;


상세한 경로라던가..안내가 나온것은 아니지만, 한국에선 일절 찾을 수 없는 자그레브 주변의 작은 마을과 소도시들을 지도와 함께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는 매우 차별화된 자료를 찾았다!!!라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안내책자에 소개된 동네들 중, 트로쉬찬성은 아마도 포기하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ㅜㅠ 라스토케와 사모보르는 꼭 들러보려고요 ^^



크로아티아 공식 관광지도를 펴놓고 방문 예정인 동네에 탭도 붙여 놨어요 ^^;
렌트만 이달중으로 확정지으면 여행준비는 거의 일단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차 빌려서 맘대로 돌아다닐 예정이니까요 ^^





9월이 대체 언제 오려나...머릿속에 크로아티아 여행생각만 가득 차 있습니다...고작 7박 9일의 짧은 일정인게 너무 아쉽네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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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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