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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문화생활 기록 및 자랑질

'여행일정'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9.14 제주여행 7박8일 일정, 까먹기 전에 기록 해둠-_-..;; (2)

 

기니까 그냥 페이지 넘기세요. 뭘 다 읽어보시려고 ㅋㅋㅋㅋㅋ

 

-. 여행 계획 : 절대 목적지 및 시간대별 일정짜서 다니는 스타일이 못되기 때문에
제주도를 4등분해서 (남서, 북서, 동남, 북남) 각 구역별 방문할 곳을 미리 리스트 업
일자별로 구역 할당. 당일 컨디션에 따라 각 구역내 포인트를 알아서 맘대로 내키는대로 이동.

관광 단지, 박물관, 인공 조성 공원은 그닥 안 좋아 하는 편이어서 주로 남쪽에 치중됨
중간에 좋아 보이는데 있으면 무조건 차 세우거나 돌림 ㅋㅋㅋ


****1일차 8/28 날씨 오락가락**** : 제주~서귀포~표선까지 드라이브, 특별한 목적지 없었음

10:25 김포출발, 11:30 제주 도착

-. 렌트카 픽업 후 관광지 할인티켓 3종 구매 (러브랜드, 테디베어, 유리의 성 : 할인률이 각 7~15%정도 - 안쓴건 환불됨.)
-. 일단 해물 뚝배기가 유명하다는 현지인의 추천으로 제주시 황가네 뚝배기에 가서 점심....대실망. 해물도 푸짐하지 않고 비쌈. -_- (사먹는 관광지 음식 자체에 회의를 가짐.)
-. 반시계 방향으로 곽지해수욕장까지 가면서 해안도로를 배회함.
곽지는 첫인상은 그냥 그랬음. (나중에 반전)
협재는 완전 시으망. -_- 모래빛 물 빛은 진짜 예쁜데, 사람 바글바글하고 모래에 섞인 해초도 많고. 의외로 건너편 비양도 풍경도 그닥 ;;;
-. 다시 해안도로따라 서귀포까지 꼬불꼬불 배회함. (중간에 차 여러번 세움 ㅋㅋ)
-. 서귀포 이맛흐에서 장을 왕창 보고 표선 해비치 리조트 7시 넘어 첵인.
넘 피곤해서 마트에서 사온 장어와 소고기를 구워먹곤 잠들어버렸음;;;

****2일차 : 8/29  날씨 그닥.**** : 남동지역, 쇠소깍, 두모악, 중산간도로 교래리 일대

-. 표선 산책로에서 좀 돌아다니다가
-. 쇠소깍갔더니 비가 너무 많이와서 물색이 똥물 ㅜㅠ 에머랄드 빛은 개뿔 ㅜㅠ
-. 풍력발전기 11개가 세워진 벌판으로 농로타고 꼬불꼬불 들어감;;;;
-. 두모악에 갔음. 감동적이었음. 에세이 사왔음. 무인카페에 아주아주 가끔 직원이 있을때만 서빙되는 빙수가 죽인다는데, 직원이 있었음에도 몰라서 못먹었음 ㅜㅠ
-. 중산간 도로로 들어가서 교래리 일대까지 드라이브. 1131도로 삼나무숲길이 매우 인상적이나 차가 빠르게 다녀서 세우고 내릴수가 없..ㅜㅠ
-. 교래리 성미가든 에서 닭....쩔...!!! 녹두죽 쵝오! (2인분 4.5만원;; 비쌈;;)
-. 밥먹고 산굼부리 산책...그냥 산책 코스;;;
-. 표선해변에 산책하고 숙소로 돌아옴...
-. 해비치 리조트 야외수영장 좋더라고;;

****3일차 : 8/30 날씨 완전 맑음, 더워서 지침 ㅜㅠ**** : 남서 지역, 서귀포 일대 각종 관광지들.

-. 서귀포방향으로 가나던 길에, 남원 농협 하나로 마트에 갔다가 별 생각 없이 샀던 빵들이 넘 맛있었음. (쑥찐빵!!)
   애월읍에 무슨...유명한집이 있다던데 걍 이것도 충분히 맛있었음. 집에와서 냉동보관했다 해동하니까 쫄깃한맛이 사라짐 ㅜㅠ
-. 정방폭포 들르고,
-. 서귀포 이중섭거리의 안거리밖거리에서 제주식 한정식으로 점심. 서울거랑 똑같은데 향이 많이 다름! 의외로 제주식 음식이 입에 잘 안 맞았음 ㅜㅠ
-. 보목동 cafe two weeks에서 좀 쉬다가
-. 테디베어 박물관 으로 더위를 피해 피신;;;
-. 오설록가서 차밭 찍고 아이스크림과 녹차 롤케익 캐캐캐감동 ㅜㅠ
-. 산간도로 꼬불꼬불 달려서 도깨비 도로 지나서 (중간에 차 한번 돌려서 논밭 들어가고;;)
-. 러브랜드 관람. 별거 없음. -_-
-. 제주쪽으로 나가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저녁 먹음. 대가. 라는 좀 비싼 식당인데 고등어조림 완전 맛있었음 ㅜㅠb 러브랜드에서 제주시 진입하는 도로변에 있음.
-. 제주에서 다시 표선까지 귀가;;;

****4일차 : 8/31 날씨 완전 맑음, 완전 더움, 근데 태풍 예보 ㄷㄷㄷㄷ**** : 우도 및 성산 지역

-. 일단 리조트 첵아웃 후 1박 예정으로 11시경 우도 들어감.
근데 태풍땜에 막배 2시간 반 앞당겨서 끊기고(4시 막배 ㅜㅠ), 담날 배 안뜬다함 ㅜㅠ
-. 우도를 반시계방향으로 밑에서 위로 한바퀴 돔.
-. 우도봉 올라감.-_-b
-. 섬사랑 펜션 식당에서 정식 먹었는데...주인아주머니가 서울분이셔선지 간이 입에 잘 맞음. 옥돔 향이 싫었는데 이 집건 괜찮았음
-. 산호사 해수욕장에서 발 담그고 놀았음.
-. 펜션 예약한건 환불 받았음 ㅜㅠ
-. 더 있기도 애매해서 3시배 타고 나옴.
-. 성산일출봉 올라가는데 가팔라서 엄청나게 빡쎔. 근데 올라가니 완전 좋았음.
-. 내려와서 오조리 해녀의집가서 전복죽 시식.
-. 표선 해비치 호텔로 하루 앞당겨 첵인.
-. 짐 풀고 걍 방에서 맥주랑 육포 사다가 술 마셨음. (폭풍전야 ㄷㄷㄷ)

****5일차 : 9/1 오후부터 태풍**** : 남동 지역 재 방문 (휴양림 위주 예정이었으나 비와서 방콕;;ㅜㅠ)

-. 전날 맥주랑 같이 먹은 육포 탓인지 심히 체했음.
-. 일단 비 더오기 전에 나가서 약국들러 약사고 절물 휴양림 갔음. 중산간 도로 꼬불꼬불....이쁜 교래리 또 지나고..
-. 절물 들어가서 좀 걷기 시작하니까 물폭탄 떨어지기 시작 ㄷㄷㄷ 옷 다 젖고 ㄷㄷㄷ 신발도 ㄷㄷㄷ
-. 걍 숙소로 돌아오는데 진정 물폭탄 떨어짐. 차창밖이 안보임 ㄷㄷㄷ 와이퍼가 소용없는 ㄷㄷㄷ
-. 몸이 너무 안좋아서 계속 잤음;;
-. 창문 밖으로 파도가 미친듯이 치는거 구경하고
-. 저녁되니까 배가 고프길래 표선리에 있는 골목집이란 식당가서 갈치조림 먹었음. 너무 달아서 별로;
-. 근데 체한게 해결된게 아니라서 ㅜㅠㅜㅠㅜㅠ 먹고 다 토하고 ;;;;;;;  옷핀사다 손 따고 뭐 그랬;;

****6일차 : 9/2 날씨 완전 쩔음.**** : 남서 지역 재방문

-. 아점으로 호텔근처에서 성게미역국 먹었는데 완전 비림 ㅜㅠ(현지음식 또 실패 ㅜㅠ..인제 현지 음식은 완전 포기 ㅜㅠ)
-. 서귀포쪽으로 다시 가기로 하고, 97번도로 타고 가던 길에 남원 하나로 마트 또 들러서 찐빵 사먹고
-. 가다가 큰엉 산책로 들름. 절벽에 파도치는거 지대-_-b
-. 외돌개 산책로 들름. 나쁘지 않..;;
-. 천제연 폭포 좀 빡쎔. 코스가 길더라는 ㄷㄷㄷ 근데 큰 비오고 난 다음이라 수량이 많아서 볼만했음.
-. 오설록 또 감 ㅋㅋㅋㅋ 롤케익 한롤 샀음.
-. 중문해변산책로가서 놀았음.
-. 마지막 밤이라고 호텔 디너부페 지름. 스테이크 한접시 쌓아놓고 먹었음 짭짭.

****7일차 : 9/3 날씨 초절정 ㅜㅠ**** : 일정 연기, 시계방향으로 애월리까지 올라가며 중간중간 들르기로 함

-. 아침에 일어났더니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도저히....억울해서 그냥 못가겠음. 부랴부랴 비행기 연기, 렌트 연기
-. 일단 아침시간은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놈.
-. 짐싸느라 한시간 반 걸린 후;;; 첵아웃.
-. 리조트 산책로에서 놀다가..절물을 한번 더 가려다가 우선 비자림부터.
-. 비자림 산책...완전 좋았음. 비자나무들이 원시림 마냥 완전 우거짐 ㅜㅠ
-. 그담엔 절물휴양림 다시 갔음. 그늘가 평상에 누워서 낮잠자고;;;; 
-. 곽지해변 펜션 예약하고 제주로 넘어가서 높다마트가서 장보고,
-. 가던길에 일몰보러 이호태우해변 들름. 해변이 제법 큼;;; 목마모형 대형 조형물이 있음.
-. 곽지로 넘어가서 펜션 들어가서 바라던 바베큐!! 흑돼지 목살과 새우 궈먹었음.

****8일차 : 9/4 날씨 쩔.**** 5.16도로 드라이브 및 상경
-.아침에 일어나서 곽지과물해변가서 놀았음. 용수 (민물)가 솟아 나와서 물 완전 차갑고. 민물이 섞인 덕에 물빛도 예쁘고..물이 안 짬!!! 해수탕도 물 완전 차갑고 좋은데 갯벌레 많아서 안들어갔음 ㅋㅋㅋㅋ남탕은 좀 드럽..;;
-. 아침은 펜션 아주머니가 해주신 전복죽 배터지게 먹고 첵아웃. 해변산책 펜션 추천! 아주머니 완전 친절하심.
-. 뭘 할까 하다가...5.16도로 드라이브, 숲 터널 길 완전 인상적임.
-. 남원까지 다시 가서 찐빵사옴 ㅋㅋㅋㅋㅋㅋ 애월리에 숙이네라는 유명한 쑥찐빵집 있다는데 몰라서 애월에서 남원까지 (섬 가운데, 끝에서 끝) 갔다온거임 ㅋㅋㅋ
-. 지나다가 사려니 숲길 입구가 있길래 들어갔다가..왕꿈틀이 벌레가 너무 많아서 도로 나와버림 ㅜㅠ 유한킴벌리 광고같은 길;;; 이쁘긴 무진장 이쁨.
-. 차 반납하고 탑동가서 고기 먹을려고 했는데 ㅜㅠ 엄청난 짐의 압박 ㅜㅠ 짐 부치는것도 뱅기 2시간 전부터만 가능 ㅜㅠ 보관도 비쌈 ㅜㅠ 걍 공항에서 시간 떼우고 엠비씨 틀어진 티비 찾다가, 없길래 사람없는데 자리잡고 채널돌려서 무한도전 본방사수하고 8시 10분 뱅기타고 상경.



여기까지 까먹기 전에 대략 적은 제주 여행 일정~ 끝~


적어놓은거 보면 빡쎈거 같은데;;;; 그렇지도 않았;;
절대 목적지 정해놓고 한번에 쭉..간적이 없었음.
항상 중간에 멈추고 들르고 ㅋㅋㅋㅋㅋㅋ 가다가 맘에 드는 장소가 있으면 차를 돌려서라도 꼭 가야 직성이 풀린다는;;


....내 올해안에 우도 다시 가서 1박하고 온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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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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