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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문화생활 기록 및 자랑질






Kodak ektar 100 w/Olympus mju III 80

Tokyo, Ap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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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Bar Mimi, Ginza

긴자에서는 대충 아무 바나 골라 들어가도 일정 수준 이상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Aisia's top 50에 올라간 바는 한 번 가보고 싶더라.

그.러.나. 긴자역에서 제일 가까우며 순위가 제일 높은 High-Five는 이른 시간에도 꽉 차있고 

명함 하나 주면서 다른 바를 소개해 주길래 순위에 있는 다른 바까지 가기엔 날이 너무 추워서 명함들고 찾아갔다.


긴자역에서 사거리에서 (출구는 까먹음) 일단 에르메스 매장을 찾으시고, 에르메스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태그호이어와 브라이틀링 매장이 나옴. 브라이틀링 매장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세로로 흰색 간판이 주루룩 달려있는게 나온다. 간판은 첨부한 명함과 동일, 건물 사이 로 들어가서 B2.

셔츠에 정장 조끼 차려입고, seat chg 1000엔, 칵테일류는 1500엔 전후. 직원들 전부 영어 가능.

사장님 성함이 미미츠타인데, 일본 사람들은 성을 줄여서 별명으로 쓴다. 즉, 바 이름이 사장님 별명. ㅎㅎ


나는 베이스 상관없이 시트러스류의 새콤한 칵테일을 주로 마시는데, 평소 마시던거 읊고서 추천해달라니까 Corpse Reviver 랑 사장님 시그니처 메뉴라는 Starry Tail(story of stars)를 만들어주셨다.

Starry Tail은 사장님만의 비법으로 만들었다는 Roasted chestnut 시럽이 신의 한 수. 

Daiquiri도 마셨는데 싱가폴에 있는 바텐더 친구에게 공수 받았다는 Peach bitter를 넣어서 색다른 맛. 으하하하하.

같은 칵테일도 제조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좋아하는 칵테일을 이곳 저곳에서 마셔보는거, 좋다 좋아.


진짜 즐겁게 마셔서 다음날 또 가서 마시고 왔다. 

으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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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After Hours'17 - downy @ TSUTAYA O-East (2017/4/9)


1. 春と修羅

2. 凍る花

3. 檸檬

4. 左の種

5. 海の静寂

6. 曦ヲ見ヨ!

7. ⊿

8. 弌

9. 猿の手柄





트위터에선 유명한데 정작 한 번도 안 들어봤다. (혹자는 라됴헤드 같단 말씀도 ㅎㅎㅎ) 잘하네. 종종 들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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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After Hours'17 - toe @ TSUTAYA O-East (2017/4/9)


1. 1/21

2. After Image

3. The Future Is Now

4. Run For Word

5. My Little Wish

6. Because I Hear You

7. Esoteric

8. Past and Language

9. Song Silly


Encore:

10. Goodbye (Special vocals: Toki Asako)





시발놈들 지들이 마지막 순서라고 하루 종일 술을 쳐먹었는지 엄청나게 틀리고, 아오키 짱은 어디서 들어가야 될지 파악할 수 없어서 당황하는 표정이 다 보였음.

한국 공연이랑 14년도 히비야 공원 공연이 참 좋았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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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After Hours'17 - Mono @ TSUTAYA O-East



...공연 끝나던 순간이다. 


(셋또리스또 구다사이!!!!! 플리즈으으!!!하며 구걸해서 받아냄 ㅜㅠ 바쁜데 친절하게 건네준 크루에게 감사를 ㅜㅠ)


작년에 envy랑 같은 공연장에서 마지막 팀으로 나와서 입장제한 걸려 못 들어간 관객들의 원성이 장난 아니었는데 ㅋㅋㅋㅋ (작년엔 트위터로 겁나 검색하고 번역돌리며 상황을 지켜봤음) 이번엔 모노를 아예 첫 팀으로 걸었다. 

음향 괜찮았고, 진짜 mono볼 사람들만 일찍부터 와서 자리잡았는지 꽉 차기는 했어도 막 빽빽하고 다니기 힘든 정도는 아니었음.

타마키 언니 바로 앞에서 봤고, 서울 내한공연때 장염걸려 50% 수수료 내고 취소한 한을 풀...기에 50분 셋 네 곡은 좀 부족하더라 ㅜㅠ 

(그 날은 잠비나이도 같이 했잖아 젠장 ㅜㅠ 잠비나이 여태 못 봤는데 ㅜㅠ)



1. Ashes in the Snow

2. Death in Rebirth

3. Recoil, Ignite

4. Requiem for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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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After Hours'17 - envy @ 渋谷duo MUSIC EXCHANGE (2017/4/9)



01. Footsteps in the Distance(vo. by Kent from heaven in her arms)
02. Left hand(vo. by Kent from heaven in her arms)
03. 新曲(vo. by Nobukata Kawai)
04. 新曲(vo. by Nobukata Kawai)
05. A warm room(vo. by 向達郎 from kamomekamome
06. Farewell to words(vo. by 向達郎 from kamomekamome





http://omnivosounds.hatenablog.com/entry/afterhours_envy


맨 앞 펜스 잡은 사람들 바로 뒤에서 봤다. 노부가 코앞에 있었어. 

일부러 렌즈끼고 갔는데, 안경쓰고 갔으면 작살 났을 듯. 시작하자마자 압사의 위협을 느꼈고, 내 옆쪽에 펜스잡고 서 있던 언니는 실려 나갔고, 와 시발 뒤에서 인간들이 자꾸 날아와. 서핑하며 앞으로 밀려온 누군가의 신발들이 내 얼굴쪽으로 계속 다가와서 입을 얻어 맞기도 했고 (퉤퉤) 목이 몇 번 꺾이기도 했고....맨 앞에서 끝까지 잘 버텼다 ㅜㅠ (고생했어 나 녀석!!! ㅜㅠ)

 

무대 구성은 마이크를 가운데 하나 놓고, 노부랑 토비타가 자리를 바꿨다. 왼쪽 노부, 오른쪽 토비타. 노부 앞에 마이크 두 개. 하나는 그냥 멘트용, 하나는 보코더 연결. 


신곡은 노부가 약간의 노래....를 곁들이고 보코더를 이용한 새로운 시도를 했던데, 딱 봐도 보코더(입으로 내는 소리를 기타에 연결해서 내는 이펙터) 사용에 익숙치 않은 것 같다.

어차피 테츠가 나간(혹은 짤린)김에, 노쇠한 스크리모 보컬의 한계를 벗어던지고 하고 싶은거 막 해볼 수 있겠구나 싶어 기대를 좀 했는데, 결과는 상당히 실망스러움. 

뭐, 아직 완성되지 않은 티는 났지만, 무대에 올렸으니 나름 어느 정도 정리는 되었다는 판단 아래 연주한게 아닐까도 싶은데. 후자가 맞다면 정말 걱정스럽다. 보컬이 빠져나간 밴드의 운명.....


+ 게스트 보컬 kamomekamome의 무카이는 a warm room때 초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른 말로 각잡고 똑바로 서서 분위기 몰아가다가) 마지막엔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는데 카리스마가 엄청났다. 앞에 노부가 조잡(....)하게 연주한 모습을 보고 실망했던 마음이 싹 사라짐.

엔비 보컬로 모셔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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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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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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