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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문화생활 기록 및 자랑질

Bar Mimi, Ginza

긴자에서는 대충 아무 바나 골라 들어가도 일정 수준 이상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Aisia's top 50에 올라간 바는 한 번 가보고 싶더라.

그.러.나. 긴자역에서 제일 가까우며 순위가 제일 높은 High-Five는 이른 시간에도 꽉 차있고 

명함 하나 주면서 다른 바를 소개해 주길래 순위에 있는 다른 바까지 가기엔 날이 너무 추워서 명함들고 찾아갔다.


긴자역에서 사거리에서 (출구는 까먹음) 일단 에르메스 매장을 찾으시고, 에르메스에서 안으로 들어가면 태그호이어와 브라이틀링 매장이 나옴. 브라이틀링 매장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세로로 흰색 간판이 주루룩 달려있는게 나온다. 간판은 첨부한 명함과 동일, 건물 사이 로 들어가서 B2.

셔츠에 정장 조끼 차려입고, seat chg 1000엔, 칵테일류는 1500엔 전후. 직원들 전부 영어 가능.

사장님 성함이 미미츠타인데, 일본 사람들은 성을 줄여서 별명으로 쓴다. 즉, 바 이름이 사장님 별명. ㅎㅎ


나는 베이스 상관없이 시트러스류의 새콤한 칵테일을 주로 마시는데, 평소 마시던거 읊고서 추천해달라니까 Corpse Reviver 랑 사장님 시그니처 메뉴라는 Starry Tail(story of stars)를 만들어주셨다.

Starry Tail은 사장님만의 비법으로 만들었다는 Roasted chestnut 시럽이 신의 한 수. 

Daiquiri도 마셨는데 싱가폴에 있는 바텐더 친구에게 공수 받았다는 Peach bitter를 넣어서 색다른 맛. 으하하하하.

같은 칵테일도 제조자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좋아하는 칵테일을 이곳 저곳에서 마셔보는거, 좋다 좋아.


진짜 즐겁게 마셔서 다음날 또 가서 마시고 왔다. 

으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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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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